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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라그나로크 택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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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온라인게임 '라그나로크'가 드디어 3D 게임폰 전용 모바일게임으로 등장했다.

SK텔레콤 GKG용으로 등장한 '라그나로크 택틱스'에 대해 알아보자.

'라그나로크 택틱스'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보다 풀 3D 모바일게임이라는 점. 게임폰 전용으로 개발된 게임인 만큼 예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속도와 게임성을 바탕으로 라그나로크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게 해준다. LG SV-360과 IM-8300 폰에서 라그나로크 택틱스를 이용할 수 있다.








▶라그나로크 택틱스 스토리
평화로운 룬 미드가츠의 수도 프론테라. 그 지하에 봉인 되었던 사악한 악마인 죽은 자의 주인이 봉인에서 풀려나고 만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룬 미드가츠 왕국에서는 죽은 자의 주인을 잡기 위해 현상금 내걸게 되고 해결사 길드에서 활동중인 바츠는 동료 길드원들과 함께 죽은 자의 주인을 잡기 위해 그 뒤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죽은 자의 주인의 추적을 저지하는 몬스터들이 출현하고 바츠 일행은 위기에 빠지기 시작하는데…
▶라그나로크 택틱스 특징
온라인게임에서 모바일 풀3D 전략 RPG로 다시 태어난 라그나로크 택틱스는 기존 온라인 라그나로크의 1차 직업군의 캐릭터들이 3D 모델링되어 등장, 턴 방식의 전투 시스템을 사용해 전략적인 요소를 보여준다.

라그나로크 택틱스는 원작인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모티브로 제작됐지만 턴 방식의 RPG적인 요소와 스토리 미션을 완수해야 하는 전략 시뮬레이션이 결합됐다는 점에서 유저들에게 원작인 온라인게임과는 차별성을 제공한다. 13개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프론테라, 모로코, 게펜, 알베르타, 페이욘, 이즈루드 등 6개 맵으로 구성됐으며 유저는 각 스테이지마다 스토리 미션에 따라 4개의 직업으로 이뤄진 파티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전략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라그나로크 택틱스 직업군
-검사 : 근접전에 가장 강한 직업군으로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자랑한다. 전투 발생 시 가장 선두에 서서 아군을 보호 및 적군을 견재한다. 타 직업군에 비해 회피력이 낮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궁수 : 원거리에 능한 직업군으로 높은 물리데미지와 회피력을 자랑한다. 전투발생 시 후방에서 아군 지원 및 적군을 견재한다. 방어력이 낮은 관계로 근접전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마법사 : 속성이 담긴 여러가지 마법으로 적을 공격한다. 모든 직업군 중 가장 강한 데미지를 자랑하는 직업군이다. 단, 낮은 체력, 낮은 방어력, 낮은 회피력으로 근접전에서 가장 약한 모습을 보인다.

-법사 : 전투를 쉽게 이끌 수 있는 보조마법이 특화된 직업군이다. 아군의 치료 및 상태 강화를 시킬 수 있고 검사보다는 약하지만 근접전에 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백현숙 기자 coreawom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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