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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게임소개]제라: 임페란 인트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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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10년에 걸친 게임 개발 노하우를 집약, 정예 개발팀인 게임탭에서 3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개발한 본격 MMORPG.

누구나 부담없이 즐기는 게임, 총체적인 경험을 주는 완성도 높은 판타지를 컨셉으로 레벨에 상관없이 모든 유저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게임 경험을 선사하도록 개발됐다. 이를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그래픽이 구현되어 있으며 가변형 던전인 데미플레인 및 다양한 퀘스트, 전략적인 플레이를 가능케 하는 스킬 시스템 등이 마련됐다.

▶기획의도
"누구나 부담없이 즐기는 게임"
RPG를 접해보지 못한 많은 게이머들은 RPG에 대해 부담스럽고 난해하며 지루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만 비로소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는 고정 관념을 갖고 있다. 실제로 기존 RPG에는 이런 한계가 존재해 왔다.

그러나 제라는 넥슨의 캐주얼게임들처럼 누구나 처음부터 부담없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자는 방향성을 갖고 개발됐다. 이로써 유저들은 낮은 레벨에서의 플레이에서부터 박진감 넘치는 게임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총체적 경험을 주는 완성도 높은 판타지"
제라를 통해 나타내고자 하는 또 다른 기획 의도는 총체적 게임 경험을 제공하자는 것. 섬세한 부분까지 고려한 회화적인 세계와 배경, 역동적 모션과 함께 개성이 가득한 캐릭터, 서정적인 배경과 어우러진 각양각색의 음악, 게임 중간중간에 들어가는 극적 연출신 등. 이러한 요소들의 조화를 통해 제라는 유저들이 몰입감과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완성도 높은 판타지 세계를 그려내고 있다.



▶클래스 시스템
접근전에 특화된 워리어를 비롯해 속도전의 레인저, 가장 낮은 방어력을 지녀 자신을 대신할 몬스터를 소환하는 서모너, 강력한 공격 마법을 사용하는 위자드 등 일반 RPG와 유사한 클래스로 구성됐다.

▶전투 시스템
제라의 전투는 외적으로는 게이지라는 요소를 지니고 있으며 내적으로는 일반 공격, 특수 공격, 방어 세 개의 요소로 이뤄져 있다. 각각의 요소는 상성 관계를 이루고 있다.

▶스킬 시스템
오브(Orb)와 에고 패널(Ego Panel)로 이뤄져 있으며 스킬은 각 클래스 전용 스킬과 공용 스킬로 나뉘어진다. 각 클래스는 각자의 특성에 맞춰 스스로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전용 스킬을 지니고 있다.

▶가든 시스템
가든은 유저가 게임 내에서 가입할 수 있는 조직과 같다. 가든 내 소속 시 특별 아이템 및 기타 특혜를 부여 받을 수 있으며 가든에 소속하고 시나리오 퀘스트를 수행함으로써 제라의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다.

▶가변형 던전 – 데미플레인 시스템
독립 던전에 해당하는 데미플레인은 각각 고유의 특색을 지니고 있다. 부비 트랩을 비롯해 미로, 타임 어택, 서바이벌, 호위, 잠입, 파괴, 암살 등 수많은 특색을 지닌 데미플레인은 또 다른 하나의 게임을 플레이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플레이에 따른 점수를 획득해 그에 맞는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점수를 기록해 좋은 보상을 받기 위한 반복 플레이가 가능하고 특정 조건에 따라 데미플레인 자체가 변화해 항상 새로운 재미를 준다.



▶대규모 전장
대규모 전장에는 인간과 엇비슷한 수준의 지능을 지닌 몬스터가 조직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보스와 행동 대장, 졸개가 인간을 물리치기 위해 각자의 역할에 필사적으로 충실하고 있다.

전장 입구에서 전장을 지키려 드는 졸개 몬스터를 쓰러뜨리고 길목을 막고 있는 몬스터를 넘어 적 보스 몬스터의 목을 노리는 스릴과 쾌감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보스 몬스터의 죽음에 반응하는 몬스터 군대의 진형이나 움직임에 따라 전황은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다.

▶PvP 시스템 – 라모트니아 시스템
아군과 적군이 승리를 겨루는 제라의 PvP 지역에는 아군과 적군에게 필요한 물자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략 건물이 존재한다. 이 건물을 파괴하거나 또는 지켜냄으로써 전략 전술적인 측면에서 위를 점할 수 있다.

아군과 적군의 비율, 전략 건물의 파괴 유무와 같은 조건에 따라 전황은 시시각각 변하며 그에 따른 승리의 해법도 변화한다. 뿐만 아니라 조건에 따른 승리 방식과 방법이 변화하면 다시 승리방식과 방법에 따라 보상도 변화하기 때문에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치열한 PvP전이 벌어진다.



(2005.6.01)

[정리=백현숙 기자 coreawoman@chosun.com]

"[프리뷰]제라: 임페란 인트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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