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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요구르팅, 4차 클베 미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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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틱스소프트와 네오위즈가 공동 개발중인 학원 액션 RPG ‘요쿠르팅’이 오는 26일 4차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테스트는 마지막 클로즈베타 서비스로 이전보다 한층 세련되고 완성된 모습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학원을 배경으로 한 온라인 어드벤쳐 게임 요구르팅이 이번 4차 테스트에서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미리 살펴보도록 하자.




마음에 맞는 친구들이여, 모여라!

배경이 학교인 만큼 친구들과 동호회를 결성하여 친목을 도모할 수 있다. 회원수는 동호회 레벨에 따라 최대 100명까지 가능하며, 동호회 회원들은 게시판 공유, 동호회 채팅 채널 및 동호회 전체 쪽지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회원들의 활동 정도에 따라 동호회 레벨을 늘릴 수 있으며, 레벨이 높아질수록 보낼 수 있는 쪽지의 개수, 가입 가능한 인원수, 동호회만의 엠블렘 등의 특전을 얻을 수 있다.



신규 클럽복의 모습


알림판 – 이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은?

유저들은 각 학교마다 설치된 알림판을 통해 교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과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는지 금방 알 수 있게 되었다. 유저들이 이러한 일들을 해결하며 경험을 쌓을수록 그때그때 해야 할 일들은 계속 바뀌며, 이러한 정보들은 계覃漫?알림판을 통해 업데이트 된다.


퀘스트와 에피소드 시스템의 다양화

유저들은 학교내 NPC들의 의뢰를 해결할 경우 스탯 또는 아이템 드랍율 UP등의 부가적인 효과를 받을 수 있게 되며, 진입경로의 다원화를 통해 다양한 장소에서 퀘스트와 에피소드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에피소드의 성적에 따라 다양한 퀘스트 아이템을 받을 수 있게 되며, 에피소드 중간에 퀘스트 아이템만 획득하고 없어지는 플레이어를 막기 위해 퀘스트 아이템 역시 에피소드 결산 시에 함께 주어지게 바뀌었다.

농땡이? 이제는 그만!

에피소드의 점수 평가 방식이 더욱 공정해졌다. 플레이어의 과제 수행정도에 따라 얌체 플레이어에게는 페널티를, 부지런히 과제를 수행한 플레이어에게는 고득점이 주어지도록 바뀌었다.

깔끔하고 화사해진 인터페이스

기존의 단조로웠던 인터페이스에서 벗어나 명료하고 깔끔해진 인터페이스가 제공되어 정보의 이용이 쉽게 되었다.



깔끔해진 인터페이스



이 외에 디자인및 이펙트를 통한 각 무기의 차별화가 강화되었으며, 동기화 개선을 통한 조작감의 상승 및 초보자를 위한 튜토리얼 모드가 추가될 예정이다.

(2005.4.14)

■ 관련기사 : 요구르팅, 4차 클베 테스터 모집
■ 관련기사 : 요구르팅, 4차 테스트 주요 내용 공개


[글: 방근혁, 편집: 박인오 기자 bi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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