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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 마비노기의 시작...마비노기 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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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8일 ‘에린’ 세계에 문화의 마을이 생겨났다. 이름하여 ‘이멘마하’.

애인감1은 길드원으로부터 새로운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바로 구경하러 갔습니다. 던바튼 마을에서 ‘가이레흐’ 필드를 지나 ‘센마이’ 평원이라는 새로운 필드로 갔습니다.

센마이 평원은 다른 나라에 온듯한 느낌의 평원이었습니다. 분화구 모양의 땅도 있고, 특히나 곰들이 너무 많아서 경험치 올릴 좋은 곳 같아 좋았지만 곰들이 너무 많아 다굴을 당해 몇 번 죽기도 했답니다.

이 곳을 지나 길 따라 계속 가면 아름다운 강이 보입니다. 드디어 문화의 도시 이멘마하에 도착한 것입니다.



이멘마하에는 이전의 마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분수대와 휴식 공간 같은 예쁜 것들이 많습니다. 이멘마하 마을이 생기기 전에는 요리사 직업을 가진 캐릭터가 직접 요리를 해야 했으나 이제는 이멘마하의 입구 왼쪽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싼값에 음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레스토랑의 종업원 세나는 요리사에게 필요한 음식 재료와 양념을 팔고, 그 외 바로 먹을 수 있는 고기들도 팔고 있습니다.

이멘마하의 가장 볼거리는 공연장일 겁니다. 아마도 아마도 공연장이 있기 때문에 문화의 도시라고 불리는게 아닐까요?



음유시인들이 합주 연주회를 하고 앞에 손님들이 구경을 할 수 있도록 자리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연주를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악보와 악기가 필요하답니다. 분수대에 있는 네일로부터 류트, 플룻, 휘슬, 살루모, 우클렐레, 만돌린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입구 오른쪽에는 아멘마하의 거의 모든 것이 보이는 전망대가 있습니다(안개 때문에 안보이려나).

새로운 NPC거지와 마을 부자가 분수대에 있는데 마을 부자는 돈이 많은지 돈을 흘리고 다닙니다. 하지만 1원이나 2원 정도 밖에 안되므로 큰 돈은 모을 수 없습니다.



이멘마하에서는 하루에 3번 문게이트를 통해서만 갈 수 있는, 뛰어서는 못 가는 환상의 섬인 캐오섬이 있습니다. 애인감1은 골렘이어 봤자 윈드밀로 하면 되겠지하고 부담없이 갔는데, 결과는 골렘 다굴에 2번 사망했답니다.



문화의 마을 이멘마하 어떠세요? 이번 기회에 이멘마하에서 악기 사서 음유시인이 되어 보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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