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현아 온탕이야 온탕!! 빨랑 들어와봐 세븐오빠 거기다 있어 www.ontang.com 바로 들어와야 이제 우리 여기저기 안찾아 다녀도 돼… 글쎄 거기 구독신청을 했더니 스케줄, 성격, 집소개..자주가는 카페...글쎄, 우리 세븐 오빠님의 정보를 메일로 몽땅 보내준거야 글쎄..왕창..
내가 보낸 매거진 내용 보이지? 이런 세븐오빠 전문 웹진을 정기적으로 발송해 준데 그것도 공짜로~~
너도 바로 신청하고 온탕 들어가봐 알았지? 그리구 나 세븐클럽도 가입했자나.
세븐 콘서트도 같이 가고, 정보도 같이 공유하자고. 빨리 들어와…휘리릭~~~
늦은 밤 현정이의 정신없는 메일을 읽고 도대체 목욕탕을 가자는 거야 어디를 오라는 거야.
아무튼, 세븐오빠가 다 있다는 말에 급하게 들어가긴했다. 온탕으로...
세븐오빠의 근사한 인포메일에는 오빠의 스케줄, 성격, 집 소개..자주가는 카페.. 너무 고맙더라구..
메일진 보낸 곳이 어딘가 봤더니 온탕이라고 되어 있더라..온탕이 뭐냐..목욕탕도 아니고 사이트 이름도 웃기고 뭐 하는 곳인지 궁금하기도 해서 한번 가봤더니.. Wow !!
생각했던 목욕탕 사이트는 아니고 무슨 하이브리드(?) 포털인가.. 그렇더라고 사이트명도 온탕이고 로고도 목욕탕 마크라서 착각했지 뭐야..
'도대체 여긴 뭐하는데야?' 라는 생각으로 한번 쭈욱 둘러보니 이것 저것 많이 있더라고..
미니홈피, 클럽, 메일진, 게임 등이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서 하이브리드라고 한건가
일반적으로 커뮤니티, 게임 포털이라고 불리는데 하이브리드을 포털에 붙이니깐 새롭더라..
슬로건은 "시원하게 밀어줄께!" 인가봐.. 무엇을 밀어준다는 것인지는 아직 감은 전혀 안온다.
인포메일에서 내가 받은 쎄븐클럽 메일의 정보로 검색을 해보니깐 더 많은 내용도 있었어
신나는 배경음악도 나오고 방송국 앞에서 하루종일 앉아있지 않아도 세븐오빠를 만날수 있는 방법… 나는 이제 알지~~
인포메일에서 내용을 보다 보니 발행자가 운영하고 있는 클럽도 있더라고..
세븐오빠에 대한 애정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 클럽도 찾아봤지..
아니나 다를까 엄청난 회원수의 세븐 팬클럽이 운영되고 있는거 있지..ㅎㅎ
바로 클럽에 가입하고 나와 공통된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같이 세븐오빠를 지지할꺼야!
아자~
인포메일하고 클럽이 같이 연동되어 있어서 왔다 갔다 바로 바로 이동이 되니깐 편하더라.
내가 받은 메일 너한테도 보내줄까? 우리 같이 세븐 클럽에 동참해 보자!
팬클럽에서 이런저런 수다떨다 지치면 다운 받지 않고 바로 열리는 플래시 게임으로 스트레스도 화~악 풀 수 있어.
참! 너 예전부터 개인홈피 꾸미고 싶다고 했지? 온탕에 미니홈피? 미니팝? 이라고 있던데
깜직한 크기가 너랑 딱 어울릴꺼 같아. 미니 사이즈인데도 알차게 구성되어 있더라고, 커플로 쓸 수 있어서 난 남자친구랑 같이 사용해 봐야지.
다른 사이트에서 도트로 되어 있는 아바타만 사용하다가 온탕에서 플래시로 만들어진 아바타를 접해보니깐 처음에는 낯설었는데 계속 보니깐 아이템 종류도 많고 정감이 생기더라 한마디로 신선해!
이것 저것 메뉴가 많아서 아직 다 살펴보지는 못했는데 처음 접해봐서 그런지 이용이 어렵더라고, 너도 아마 기능 파악하는데 시간 좀 걸릴꺼야.
기현아! 우리 같이 온탕에서 만나자~! 내가 시원하게 밀어줄께! 게임머니 엄청 생겼거든.. 게임머니로 내가 너의 미니팝에 이쁜 스킨하나 사줄께!!
■ 관련기사 :[해부]인터넷 목욕탕 `온탕`을 해부한다…②
■ 관련기사 :[해부]인터넷 목욕탕 `온탕`을 해부한다…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