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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아레스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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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5일 오픈 베타테스트에 들어간 온라인게임 '아레스 온라인'은 엠게임의 자회사인 넷게임이 개발한 MMORPG 게임이다. 오픈 5일만에 동시접속자 수 1만명을 돌파하면서 하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레스, 베일을 벗다
아레스는 그리스 신화의 전쟁의 신 '아레스'의 이름이다. 그렇다면 게임에 전쟁의 신 아레스가 나올까? 아니다. 아레스는 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모티브로 작용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다.



'아레스 온라인'은 다른 게임들과 별다를 바 없이 전쟁을 중심 소재로 한다. 종교 동맹군과 신성 제국군으로 나뉘어 자신이 속한 국가의 승리를 위해 싸워야만 한다.

▶타격액션 RPG
'아레스 온라인'이 자신있게 내걸고 있는 것은 바로 타격감이다. 어떻게 보면 오버라고 느낄 정도로 캐릭터들의 과장된 몸짓과 여기에서 울리는 사운드는 아레스 온라인의 핵심인 셈.
칼을 한번 휘두르더라고 시원스럽게, 이에 데미지 효과로 화려한 이펙트와 통쾌한 소리, 그리고 적이 죽을 때의 신음소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을 정도로 아주 적나라하게 표현됐다.




▶쉽고 간략한 인터페이스
'아레스 온라인'의 인터페이스는 쉬우면서도 간단하다. 기본적으로 마우스를 이용한 왼쪽 클릭이 이동, 오른쪽 클릭이 스킬 및 아이템 사용이다. 기본 시점은 쿼터뷰로써 대략 20도 정도의 낮은 각도로 시야가 넓으며, 마우스를 끌어 당기거나 혹은 키보드의 Page Up / Page Down 키로 전환이 가능하다.
또한 다른 게임들과 비슷하게 키보드의 1~8 (자주 이용하는 아이템 등록 사용), I , O , S , P , M 등의 단축키가 이용된다.

▶아이템과 거래
'아레스 온라인'은 다양한 아이템을 쉽게 얻을 수 있다. 각 국가에 상관없이 공용으로 사용되는 것과 국가에 따라 장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뉘어 있으며, 특히 무기 종류의 경우 동일한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선택한 국가에 따라 데미지가 달라진다.
거래 또한 간단하게 이뤄진다. 국가별 다른 통화가 통용되기 때문에 각 마을에 자리잡고 있는 환전소에서 10% 수수료를 지급해 게임 내 게임머니 거래가 가능하다. 유저들의 개인상점을 통한 아이템 거래도 활발하다. 이러한 활동들로 게임 내 아이템 물가가 유동적으로 이뤄진다.



▶귀추 주목 아레스 온라인
오픈 이후 비교적 안정적인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지만 완성도는 아직 미지수다. 게임 플레이시 상하시점고정, 채팅창, 종료 단축키 등 이제 시작인 만큼 개선해 나가야 할 부분들도 존재한다. 아직 게임 내 적용되지 않은 퀘스트/전쟁 시스템 등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게임성과 더불어 운영자들의 서비스 또한 주목해야 할 것 같다.

(2004.08.09)

[정리=백현숙 기자 coreawom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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