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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짜릿한 전투체험 `히트 프로젝트` ...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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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프로젝트' 마지막 가이드. 직접적으로 게임에 뛰어들어 타 게이머를 상대로 교전시, 유의 및 숙지해야 할 사항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이 사항은 한두번쯤 글로 읽고 넘어가시길 부탁드린다. 괜스리 신경 썼다간 게임을 즐기는 재미조차도 잊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여기서 언급하는 사항은 모두 '히트 프로젝트'를 꾸준히 즐기면 자연스럽게 숙지할 수 있는 것들이다.

1. 칼은 다양한 용도를 가진 무기

일반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무기인 칼은 단순히 근접전에서 적을 살상하기 위한 도구만이 아닌, 맵에서 캐릭터의 이동속도를 증강시켜주고 유리한 고지를 신속하게 점령할 수 있도록 돕는 아이템이다.


칼은 상황에 따라서 무기도, 아이템도 될 수 있다


맵에서 재빠른 기동이 필요할 경우에는 칼을 뽑아든 상태로 이동하는 것이 좋다. 단, 이동중 거리를 둔 상태에서 적을 만났을 경우 사망할 확률이 높아진다.

2. 타 게이머와 협동하는 것이 승리의 관건

'히트 프로젝트'에서 게이머가 이뤄야 할 궁극적인 목표는 다름 아닌 가능한 많은 수의 적을 살상하고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는 것이다. 해당 결과에 따라 게이머는 경험치와 더불어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단순히 경험치와 자금에 눈이 멀어 팀원들을 배척하면서 혼자 공훈을 세우려 하다가는 오히려 본전도 못찾게될수 있으며 더 나아가서는 팀이 승리하는데 장애물이 될수도 있다.


아군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고 적을 상대하자. 손해볼 것은 없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다름아닌 함께 같은 팀원들과 이동하면서 상황에 따라 대응하는 것이다. 팀원이 보유하고 있는 무기가 단거리나 장거리라면 그에 맞게 단점을 보완해 줄 수 있는 무기를 들고 함께 동행할 수 있으며 적의 공격에 선봉을 맡은 게이머의 뒤에서 엄호 사격을 해줄 수도 있다.

이 사항은 게이머가 초보이건 중수이건 고수이건 무조건적으로 명심하고 숙지해야 할 것이다.

3. 맵의 자연적인 환경을 십분 활용하라

맵의 구조를 제대로 파악하면 '히트 프로젝트'에서 적을 제압하는 법은 그다지 어렵지 않을 수 있다.

첫째로, 각 맵에서 유리한 고지를 파악하고 신속하게 이동하면서 주요 거점을 정해 적을 상대하는 것이다. 상대편 역시 이 거점을 제대로 인지하고 있을테지만 미리 자리를 잡기 전에 신속하게 이동해서 속전속결 식으로 적과의 승부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이곳에서는 컨테이너 박스를 이용, 적을 공략할 수 있다


둘째로, 각 지형에 높여져 있는 주변 환경물을 이용하라. 상자나 벽, 카운터 및 밀실 등과 같은 구조물에 몸을 의탁해 적을 상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적이 지나갈만한 루트를 먼저 익혀둬야 활용이 가능한 전법. 일부 게이머들로부터 캠핑(이동없이 한 곳에 숨어 적을 상대하는 전술)이라는 비난을 들을 수 있지만 주변 환경물을 제대로 활용만 한다면 높은 계급의 게이머를 잡아내는 것은 시간문제다.

4. 미니맵 활용으로 적의 수를 내다보자

게임에 준비되어 있는 기능 중 하나인 미니맵. 실제로 많은 대다수의 게이머들이 이 기능의 존재여부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갖고 있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이 기능은 '히트 프로젝트'를 즐기는 게이머라면서 절대적으로 눈여겨 봐둬야 할 것 중 하나.


미니맵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한 척도다


이 맵을 통해서 현재 아군의 현황과 적군이 어느 곳에서 도발을 시도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대체적으로 아군이 많이 몰린 상태에서 한 지역에서 오래 머물러 있다면 현재 해당 지역에서 적군과의 교전이 이뤄짐을 의미한다. 또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적이 돌파를 시도할만한 지역을 파악, 아군에게 증원을 요청해 함께 해당 지역으로 신속하게 이동, 적을 물리칠수 있다.

5. 점사로 차분히 적을 공격하자

적을 발견하면 무턱대고 총을 가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방식은 올바른 전투 방법이 아니다. 초반에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우지 같은 경우에야 난사를 한다해도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할 수 있지만 이 역시도 실탄을 가장 빨리 소비, 결국엔 맨손으로 적을 대항하는, 악재를 만들어낼 수도 있다.


점사는 '히트 프로젝트'만이 아닌 모든 FPS게임의 기본이다


권총이건 소총이건간에 무조건 적을 향해 돌진하면서 격발하기 보다는 차분히 적의 움직임을 파악하면서 가볍게 두 세발씩 끊어 맞추는게 상수다. 초보자에게 이 방식은 다소 힘들수도 있다. 하지만 일단 적응되면 웬만한 무기를 든 적도 쉽게 제압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실탄의 무조건적인 소비도 막을 수 있어 약간이나마 주어진 자금을 아껴 활용할수도 있다.

물론 적이 바로 코 앞에 있다면 난사하는 것이 상수겠지만 되도록 거리를 두고 점사를 통해 적을 제압하는 법을 익혀두는 것이 초보에서 중급으로 중급에서 고수로 넘어가는 지름길일 것이다.

6. 적의 머리를 노려라

이 방식은 이미 FPS형 게임에 익숙해진 게이머에게는 낯선 이야기는 아닐 것이라 믿는다. 적을 조준할시에는 무조건 머리쪽을 향하는 것이 좋다. 반동이 큰 소총의 경우, 조준경을 적의 가슴 부위에 대고 발사하면 마지막 실탄이 거진 머리 부분에 명중한다. 단발 연사형 권총이나 소총은 정확하게 적의 머리와 흉부 사이에 두면 실탄으로 머리 부위를 맞출 수 있다.

일명 헤드샷이라는 이름의 이 전법을 적의 머리를 실탄으로 가격, 재빨리 적을 물리치는 방법이다. 일상생활에서 생각했을 때, 머리를 실탄으로 맞는다면 적을 제압하는 것은 일도 아닐 것이다. '히트 프로젝트'에서도 이러한 상식을 활용할 수 있으며 그 효과는 확연히 드러난다.

☞ '히트 프로젝트'는 현재 오픈 베타테스트 중입니다. 게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를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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