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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타2000` 해외수출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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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난타 공연을 컨셉으로 제작한 음악연주 게임기 `난타2000`이 해외 업체로부터 좋은 반응과 함께, 수출 상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 시작했다.

아이솔루션(대표 이기용)의 `난타2000`은 최근 홍콩의 BEST SHARP DEVELOPMENT사와 수출 계약을 맺었다. 또 미국, 유럽의 관련업체들과의 수출 상담도 진행중이며 일본 업체와는 실제 도입을 위한 제품 테스트를 하고 있어 대형 계약이 이루어 질 전망이다.

최근 잇다른 해외 게임쇼 참가에 이어 2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00 벤처기업 전국대회`에도 참가,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난타 2000`은 일반 주방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도마, 냄비, 주걱 등 실제 주방기구를 이용한 비트 게임기로 웅장한 사운드와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리듬감을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

아이솔루션은 또 사물놀이를 컨셉으로 한 댄싱비트게임 `사물놀이(가칭)`의 개발도 마무리 중이어서 정통성을 살린 게임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기원 기자 jig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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