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네온 노로시] 우크라이나의 인디 게임 개발사 푸슈카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어셈블 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하는 고속 액션 로그라이트 신작 그라인드 서바이버즈가 2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 시간 기준으로 2월 24일 오전 2시부터 3월 3일 오전 2시까지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한층 개선된 게임성을 담은 새로운 데모 버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그라인드 서바이버즈는 이른바 뱀서류로 불리는 서바이버 장르의 탄막 요소에 더 빠르고 과격한 액션을 결합한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들의 파도를 버텨내며 전리품을 수집하고 다음 웨이브가 오기 전 대장간에서 무기를 정비해야 한다.
특히 이 게임의 핵심인 무기 시스템은 단순한 강화를 넘어선다. 유저는 무기를 재추첨하거나 융합하고 필요에 따라 파괴하는 등 최적의 세팅을 위해 과감한 선택을 내려야 한다. 개발진은 이 과정에서 이용자가 엄청난 파워를 손에 넣거나 혹은 화려한 대실패를 마주하게 되는 극단적인 로그라이트의 재미를 의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스팀 넥스트 페스트용 데모 버전에서는 튕김 기반의 투사체 특화 캐릭터인 캐스케이드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유저는 SMG와 샷건 그리고 리볼버 등 세 가지 무기 계열을 선택해 첫 번째 바이옴의 두 단계 난이도를 경험할 수 있다.
성장 요소 또한 풍성하게 준비되었다. 스킬 트리와 룬 그리고 시너지를 통해 매번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설계할 수 있으며 별도의 리더보드를 갖춘 인피니티 모드도 포함된다. 인피니티 모드는 난이도가 끝없이 상승하는 구조로 설계되어 플레이어가 구축한 빌드가 어느 정도의 생존 한계를 가졌는지 시험해 볼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
퍼블리셔인 어셈블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스팀 넥스트 페스트 라인업에 또 다른 이색 신작 카드 코너를 함께 포함했다. 카드 코너는 화면 한쪽 구석에서 자동으로 진행되는 이른바 '배경형' 카드 게임을 표방한다.
사용자가 업무를 보거나 웹 서핑을 하는 동안에도 백그라운드에서 게임이 흘러가도록 설계되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덱이 강해지는 성장의 재미를 담았다. 전략적인 포커 요소와 방치형 장르의 특성을 결합한 카드 코너는 오는 2026년 3월 9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데모를 통해 유저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계획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