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하고, 코드캣이 개발한 모바일 서브컬처 RPG '로스트 소드'가 12월 2주차 업데이트 예정 사항을 공개했습니다.
앞서 개발자 노트로 공개한 바와 같이 12월 신규 캐릭터 '에스테리아'가 추가되고, 관련 이벤트 스토리 '용의 둥지'가 추가됩니다.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던전 소식도 있습니다.

12월 새롭게 등장할 신규 캐릭터 '에스테리아'는 '후열' 포지션의 '혼돈' 속성 '마법사'입니다. '에스테리아'는 작중 사룡으로 알려져 있고, 적들에게 공포 효과를 주는 공포 펫으로 이미 익숙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요정왕과의 친분이 있다고 하네요.
궁극기 '종말의 현현'은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의 N% 피해를 주고, 받는 치유 N% 감소 효과를 줍니다.
치유 감소가 있다는 점에서 특정 기믹을 파훼하거나 버티기 덱을 상대하는
액티브 스킬 '죽음의 시선'은 전방의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의 N% 피해를 주고, 모든 적군이 마법사에게 피해를 받을 시 N%의 피해를 추가로 받는 효과를 부여합니다.
첫 번째 패시브 스킬 '사룡의 기운'은 '에스테리아'의 기본 공격 및 스킬로 적 타격 시 대상에게 '사룡의 기운'을 부여하고, '사룡의 기운' 최대 중첩 시 대상에게 피해를 입히고 공포를 부여합니다.
두 번째 패시브 스킬 '드래곤 오라'는 아군에게 마법 공격력 N% 증가 효과를 부여하고, 자신의 치명타 확률을 N% 증가시킵니다.

'에스테리아'의 공명 카드 '고요 속의 유혹'이 추가됩니다.
적군이 회복 시 아군에게 버프를 부여하고, 모든 아군에게 1중첩당 대상의 공격력 N% 증가 (최대 10회) 효과를 부여합니다.

이와 함께 '에스테리아'의 신규 코스튬 '비밀 선물 에스테리아'가 추가됩니다.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위해 한껏 꾸민 일상복의 '에스테리아'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함께 진행되는 픽업은 '퍼시벌', '아네사'입니다.

드래곤의 보물을 찾기 위해 용의 둥지로 떠나는 에단 일행의 모험기를 다룬 이벤트 던전 '용의 둥지'가 추가되고, 에단 일행이 하루 동안 산타클로스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추가됩니다.
크리스마스 이벤트 던전에서는 루폴프 코인이 드랍되고, 교환소에 루돌프 상점이 오픈됩니다.
[그 외 업데이트 내역]
- 모험 신규 챕터가 62챕터까지 추가되고, 가이드 미션이 추가됩니다.
- 일부 5성 캐릭터의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집니다.
- 퍼시벌의 궁극기 영상이 변경됩니다.
- 일부 5성 캐릭터의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집니다.
- 퍼시벌의 궁극기 영상이 변경됩니다.
- 게임 내 설정 - 계정에 '유튜브' 버튼이 추가됩니다.
한편, '로스트 소드'는 1월 16일 1주년을 앞두고 카카오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1주년 사전예약을 진행 중입니다. 사전 예약 시 다이아 2천개, 고급 캐릭터 10회 소환권, 고급 펫 10회 소환권을 지급합니다. 또, 1주년 기념 PV 티저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 로스트 소드|NEW 애니메이션 PV Teaser (with 요한12 스튜디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