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반다이남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장태근)는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가정용 최신작 ‘슈퍼로봇대전 Y’(한국어판)을 2025년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슈퍼로봇대전'은 다양한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로봇들이 작품의 장벽을 넘어 한자리에 모여 공통의 적과 싸우는 시뮬레이션 RPG 시리즈다. 플레이어는 어드벤처 파트에서 전투에 이르는 스토리를 읽은 후 시뮬레이션 파트에서 맵에 배치된 로봇을 하나씩 조작해 적을 격파한다.
전투는 아군 페이즈와 적 페이즈로 나뉘며, 우선 플레이어가 로봇을 이동&전투시킨 다음에 적이 행동하며, 맵에 배치된 적을 모두 격파하면 클리어로 처리되어 전략 페이즈로 이동한다.
전략 페이즈에서는 전투에서 얻은 자금과 포인트를 사용해 로봇 및 파일럿을 강화&육성할 수 있으며, 이 과정이 끝나면 시나리오의 어드벤처 파트가 시작된다.
이렇게 다양한 원작이 크로스오버되는 스토리 및 로봇의 전투 애니메이션을 즐기며 좋아하는 로봇과 파일럿을 계속 강화&육성하는 것이 슈퍼로봇대전의 묘미라고 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https://www.bandainamcoent.asia/k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