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SNK] SNK (대표 마츠바라 켄지)가 4월 24일 발매 예정인 신작 격투 게임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에 축구 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참전 예정임을  밝혔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잉글랜드, 스페인, 이탈리아에서 7번의 리그 우승, 5번의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4번의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UEFA 유럽 챔피언십 우승, 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 등 34개의 우승 트로피를 획득한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 중 한 명이다. 또한, 월드컵에서 5회 연속 득점한 최초의 선수다. 그는 5번의 발롱도르, 4번의 유럽 골든슈, 2번의 더 베스트 FIFA상 등 수많은 개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클럽과 대표팀을 통틀어 900골을 돌파하며 남자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다.

 

'아랑전설 시티 오브 더 울브스'는 1991년에 탄생한 이래로 90년대 격투 게임의 붐을 이끈 SNK의 인기 격투 게임 '아랑전설' 시리즈.다. 

 

감성을 자극하는 독특한 '아트 스타일', 대전을 더욱 뜨겁게 해줄 'REV 시스템', 그리고 한층 더 진화한 '배틀 시스템'을 새롭게 탑재해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2가지 조작 스타일을 비롯해, 다채롭고 새로운 기능 및 요소도 추가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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