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밸로프] 밸로프(대표 신재명)의 일본 자회사 G.O.P가 퍼블리싱하는 대전 액션 배틀로얄 게임 '아수라장'이 27일 정식 오픈한다.
G.O.P 플랫폼 피망에서 공개되는 '아수라장'은 애니메이션풍 캐릭터들이 서로 전투를 벌이는 33인 배틀로얄 게임이다. 고품질 카툰 랜더링 그래픽과 일본 애니메이션을 연상시키는 캐릭터 디자인이 특징이다.
‘아수라장’은 지난 OBT 이후 배틀패스, 염색 시스템, 시즌 미션, 코스튬 및 감정 표현 등이 대거 업데이트 된다. 지난 21일 신규 개릭터 2종 카이사치와 쇼요를 선보이며 유저들에게 캐릭터 선택폭도 넓혔다. ‘아수라장' 개발사인 디자드 소프트에 따르면, 추후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콘솔 플랫폼 지원은 물론 아레나와 커스텀 모드도 지원할 계획이다.
G.O.P는 '아수라장' 정식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 한정 보상 지급과 함께 파이트머니 선물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아울러 일본 현지 유명 스트리머와 현지 라이브 방송도 예정되어 있어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G.O.P 관계자는 "오픈 베타 테스트 인기에 힘입어 스팀 '인기 출시 예정 제품'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일본 내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정식 출시를 기념해 대대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하는 만큼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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