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모바일 액션 전략 게임 워크래프트 럼블에 신규 얼라이언스 및 언데드 복합 지휘관인 아서스 메네실이 추가됐다.
 
아서스 메네실은 오늘부터 2주간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에서 더 높은 난이도로 이끄는 3개의 도전적인 맵을 돌파해 아서스와 그의 하수인을 처치한 후 해제할 수 있다. 서리한을 손에 든 아서스는 적을 얼리는 강력한 마법을 구사하며, 언데드와 얼라이언스 부대를 모두 지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서스의 추가와 함께 지휘관 스킨이 워크래프트 럼블에 최초로 도입된다.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콘셉을 살린 왕자 아서스 스킨이 소개되었으며, 암흑/얼음/악마/혈기 등 다양한 색상이 적용된 스킨들도 선보인다. 아서스 이외에도 앞으로 더 많은 지휘관 스킨이 추가될 예정이다.
 
스톰윈드 공성전의 영웅 난이도 또한 새롭게 개방, 동료들과 함께 상징적인 캐릭터들과 맞서 싸워 더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
 
3월 20일에 적용된 워크래프트 럼블 13시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