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쿡앱스] 쿡앱스(대표 박성민)의 로그라이크 디펜스 게임 ‘냥냥시노비’가 3월 26일, 일본 반다이 남코 필름웍스 애니메이션 ‘SHY’와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업데이트 이후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텐노지 아이’ 캐릭터를 비롯한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냥냥시노비’는 쿡앱스에서 2024년 5월 출시한 모바일 게임으로, 고퀄리티 미소녀 닌자 아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비주얼과 게임성으로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로그라이크 미소녀 디펜스 게임이다.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는 ‘SHY’는 21세기 중반, 전쟁이 사라진 세계에서 각국의 히어로들이 초인적인 힘을 이용해 평화를 지키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새롭게 찾아온 평화를 유지하고자 각국의 히어로들이 활약하는 세계에서, 일본의 평화를 책임지고 있던 존재는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극도로 어려워하는 ‘수줍음을 많이 타는’ 소녀 히어로 샤이가 주인공이다.
‘SHY’는 2019년 주간 소년 챔피언에서 연재를 시작해 현재까지 28권의 단행본이 발매됐으며, 총 2기에 걸쳐 애니메이션이 방영된 인기 작품이며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부끄럼을 잘 타는 소녀 영웅 ‘샤이’를 비롯해 ‘스피리츠’, ‘ 텐노지 아이’ 등 주요 캐릭터들이 게임에 등장한다.
또한, ‘몐롱’, ‘레이디 블랙’, ‘우츠로 카라루쿠리’ 등 ‘SHY’의 캐릭터를 활용한 컬래버 스킨도 새롭게 추가됐다. 유저는 게임에 접속하는 것만으로도 ‘텐노지 아이’ 캐릭터와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컬래버 미션을 완료하면 컬래버 코인, 전용 장비 선택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쿡앱스 관계자는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사용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라며, 이후에도 사용자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협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HY’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는 3월 26일부터 4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 갤럭시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