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조이 게임즈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갓깨비 키우기'가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갓깨비 키우기'는 인기 모바일 게임 ‘버섯커 키우기’ 개발사의 후속작으로,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버섯커 키우기’는 한국과 일본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인기 방치형 RPG로, 후속작 역시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갓깨비 키우기’는 전작의 마법 세계관과 달리, 동양 오컬트 판타지를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세계관을 특징으로 한다. 게임 속 배경은 동양 신화를 모티브로 하며, 3D 게임 엔진과 정교한 2D 일러스트를 결합해 신비로운 색채로 가득한 판타지 세계를 구현할 예정이다.
 
'갓깨비 키우기'에서는 세 가지 주요 직업이 공개되었다. 강력한 근접 캐릭터로, 빠른 연속 공격과 지속적인 피해 증가 효과를 통해 성장하는 ‘전사(도깨비)’, 검술을 기반으로 방어력과 저항력을 갖추면서도 높은 치명타를 보유한 하이브리드형 캐릭터 ‘검객(무당)’, 불과 번개 등의 원소 마법을 활용하는 원거리 딜러로, 강력한 광역 공격을 자랑하는 ‘영매(저승사자)’ 등이다.
 
게임에는 홍길동, 구미호, 근육깨비 등 다양한 전설 속 캐릭터들이 동료로 등장할 예정이며, 이용자는 이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면서 강력한 팀을 구성할 수 있다.
 
현재 ‘갓깨비 키우기’는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999뽑기, 한정판 동료, 호화 보상 패키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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