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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게임즈 "명조 현지화 개선 위한 검수 팀 신설, 한국 지사 설립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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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게임즈는 2월 14일 '명조: 워더링 웨이브'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현지화 개선 진행을 공유하고, 한국 지사 설립을 예고했다.

명조: 워더링 웨이브는 수준 높은 캐릭터 모델과 뛰어난 액션성으로 한국 게이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결정 웨이브 플레이트', '명식 더 엑시온', '네버 엔딩 다크랜드' 등 이해하기 어려운 번역을 보여줘 한국 게이머 사이에선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에 쿠로게임즈는 현지화 개선을 약속하고, 2.0 버전 일부 번역을 수정하는 등 움직임을 보여줬다. 그리고 2.1 버전 업데이트에 맞춰 한국 현지 전문가 및 한국 유저로 구성된 현지화 검수 팀을 신설하고 이번 버전을 검수했다고 알렸다. 또한 원활한 소통과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쿠로게임즈 한국 지사 설립 절차를 진행 중인 사실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명조: 워더링 웨이브 프로젝트 팀은 "지금의 명조는 오로지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 덕분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앞으로도 저희는 여러분께 보다 진정성 있는 모습과 확실한 결과로 보답해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명조에 많은 사랑을 보내 주고 계시는 방랑자 여러분께 거듭하여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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