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나무코리아]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게임사인 조이 게임즈는 신작 '비지 세이비어'의 출시를 앞두고 대세 예능인 강호동을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비지 세이비어’는 가볍고 캐주얼한 전략 게임으로, 현대에서 온 구세주가 되어 이세계에서 나무를 베고, 곡식을 수확하고, 만두를 만들어 자신의 성을 건설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또한, 다양한 무장을 모집하고 자신의 영토를 확장하는 재미도 제공한다. 테마곡 가사와 함께 소개된 게임의 유쾌한 분위기는 사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강호동은 단순한 광고 모델을 넘어 게임 내에서도 특별한 역할로 등장한다. 우선 출석 보상으로 강호동 한정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강호동의 재미있는 퀴즈 이벤트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으며, 동맹 클럽 진행 및 지식 대결 전용 아이템인 강호동만의 전용 이모티콘 등 강호동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게임에 한층 더 생동감이 더해졌다.
한편 강호동은 폭소를 자아내는 비지 세이비어의 뮤직비디오(MV)를 촬영했다. 이번 MV에서 강호동은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구세주님’으로 변신하여, 하루 종일 열심히 도시를 건설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한편 조이게임즈는 구글 플레이, iOS,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공식 홈페이지, 그리고 공식 라운지에서 '비지 세이비어'의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 참여 시, 한정 스킨을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비지 세이비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https://game.naver.com/lounge/busysavior/home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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