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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온라인 지상전, MMO FPS ‘이브 뱅가드’ 기간 한정 접속 이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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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큐리어스팩토리] CCP 게임즈는 12월 2일 자사에서 개발중인 SF MMO FPS ‘이브 뱅가드’의 기간 한정 접속 이벤트 ‘YC126.11.28: 그라운드브레이크’를 시작했다.

이브 온라인과 같은 우주를 배경으로 하며 플레이어는 엘리트 용병이 되어 뉴에덴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장 큰 분쟁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브 온라인과 이브 뱅가드 간의 연결고리가 더욱 깊어질 예정이다.

그라운드 브레이크 이벤트의 특징으로는 먼저 청사진 조각을 획득하여 청사진 시장에서 청사진을 구매할 수 있다. 획득한 청사진은 향후 배치에 사용할 무기 칩셋과 장비를 제조할 수 있다.

배치 지도 및 지도에도 영향이 있다. 이제 배치 지도를 통해 각기 다른 환경 요소, 활동, 계약, 적, 자원이 있는 다양한 행성으로의 배치가 가능하다. 일부 행성은 도움이 없거나 적절한 장비가 없으면 더 어려울 수 있으므로 현명하게 배치할 행성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행성에서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원을 수집할 수 있다. 이제 새로운 절단 도구를 장비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채굴 크리스탈을 사용해 특정 광물을 채취한 뒤 장비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한, 밀수품 밀수, 안전한 구조 등 다양한 긴급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이브 온라인에 일어난 반란이 이브 뱅가드에도 일어난다. 반란이 활성화되면 배치 지도에 표시되며, 플레이어는 9대 9 전투에서 해적 또는 제국을 위해 싸울 수 있다. 지상에서 궤도포를 장악하기 위해 싸우면 승리한 팀에 따라 부패 또는 억압이 발생한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브 온라인 함선 스킨과 이브 뱅가드 무기 스킨이 들어 있는 전리품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YC126.11.28: 그라운드브레이크’는 지금부터 2024년 12월 9일까지 진행되며 디스코드를 통해 액세스 코드를 부여받거나 오메가 계정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브 뱅가드는 2025년에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될 예정이며 지금 위시리스트에 등록가능하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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