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큐리어스팩토리] 퍼블리셔 마이크로이드와 개발사 타워 파이브는 11월 7일 출시하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베스트 셀러 ‘개미’ 원작 실시간 전략 게임, ‘엠파이어 오브 디 앤츠’의 신규 트레일러에서 몰입감 넘치는 제국의 세계를 선보였다.
‘엠파이어 오브 디 앤츠’는 현재 디럭스 에디션을 통해 PC와 PS5, 엑스박스에서 얼리 액세스 가능하며 11월 7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최대 60 FPS로 PS5 Pro에 최적화된 해당 타이틀은 부드러운 게임플레이와 놀라운 그래픽을 제공하며 아래와 같은 플레이모드를 제공한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베스트셀러 소설에서 영감을 받은 20시간 길이의 솔로 캠페인에서는 식민지의 운명이 당신의 더듬이에 달려있다. 전략적인 전투와 도전을 원하든, 환경 탐험과 빠른 속도감의 전술을 선호하든 원하는 플레이 방식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스릴 넘치는 전투에서 친구들과 도전하거나 PvP 모드에서 전략 실력을 증명할 수 있다. 혹은 친구 또는 AI를 상대로 기술을 훈련할 수 있는 커스텀 프라이빗 로비를 이용할 수 있다. 멀티플레이어 모드는 크로스 플랫폼이 가능하여 모든 콘솔의 플레이어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프랑스 퐁텐블로 숲의 중심부에 위치한 개미 크기의 생태계로 빠져들어 103,683번째 개미로서 자신의 군집을 보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모든 결정이 중요하며, 모든 움직임은 전략적이며, 모든 정복은 플레이어의 스킬을 반영합니다. 이 작은 존재들이 얼마나 강력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이 세계에서 전략, 탐험, 전투, 그리고 현지 동물들과의 동맹이 수많은 도전에 대응하는데 필수적이다.
라로셸에 위치한 타워 파이브 스튜디오에서 언리얼 엔진 5로 개발한 ‘엠파이어 오브 디 앤츠’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대표작에서 영감을 받은 실시간 전략 경험을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거대한 스케일의 세계에서 전술적이고 전략적인 전투를 통해 개미 식민지를 성장시키는 임무를 수행하며 짜릿한 모험에 뛰어들게 된다.
게임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마이크로이드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인스타그램, 디스코드 혹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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