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 니케'가 12월 7일과 8일 양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AGF 2024 (Anime X Game Festival 2024) 참가 소식을 전했다.

니케는 AGF 참가 프로그램 콘셉트 'CARNVAL OF STATRS'란 이름을 공개하며 이번 행사를 지휘관들을 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행사 개최 시점상 2주년 기념 이벤트 마무리, 그리고 곧 다가올 겨울 시즌을 맞이해 크리스마스와 새해 소식을 전할 즈음으로 풍부한 즐길 거리가 준비될 것으로 보인다.

니케는 작년 AGF 에서도 지휘관의 커맨드 센터 콘셉트 테마의 부스로 참가하여 다양한 니케 굿즈, 포토월과 캐릭터 입간판, 코스프레 포토 타임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1:1 사이즈의 '모더니아' 피규어를 전시하는 등 성공적인 오프라인 행사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유형석 디렉터와 주종현 사운드 디렉터, 또한,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까지 깜짝 일정으로 무대에 올라 현장을 방문한 유저들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해 큰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201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5년 차를 맞이한 AGF 2024는 애니메이션과 게임뿐 아니라 만화, 웹툰, 라이트노벨, 애니송, 버츄얼 유튜버 등 폭넓은 콘텐츠를 영위하는 종합 서브컬처 이벤트로, 행사장 내에서 각종 프로모션 및 상품 판매, 토크쇼, 코스프레, 콜라로 카페와 같이 다양한 전시 상품과 액티비티를 만나볼 수 있다.

[김규리 기자 gamemkt@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