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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삼국무쌍 오리진' 수행무장과 택티컬 배틀 등 최신 정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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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2025년 1월 17일에 발매 예정인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택티컬 액션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최신작 '진・삼국무쌍 오리진'(PS 5, 엑스박스 시리즈, 스팀)과 관련하여 전장을 함께 달리는 '수행무장'과 전황을 움직이는 택티컬 배틀, 다양한 무기 종류 등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본작은 고대 중국 '삼국지'의 시대를 무대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동란의 시대 개막을 알리는 '황건의 난'을 시작으로, 난세에 일어난 영걸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삼국지' 전반부의 하이라이트인 '적벽대전'까지 밀도 있게 그려 나간다. 주인공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는 분기되고, 이윽고 플레이어만의 이야기가 전개되어 간다.

주인공은 다양한 인물들과 교차하며 때로는 인연을 맺고, 때로는 칼날을 부딪치게 된다. 또한, 주인공과 관계를 맺은 영걸 중에는 상황에 따라 함께 전장을 누비는 '수행무장'으로서 주인공과 함께 싸우는 이들도 있다.

본작에서는 전장에서 주변 아군과 호위병들에게 다양한 행동을 지시하는 '전법'을 발동할 수 있다. '전법'에는 진군지휘, 기마돌격 등의 종류가 있으며, 일부 전법은 적절한 상황에 사용하면 더욱 큰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또한, 전장에서는 통솔된 압도적인 수의 병사들로 구성된 '대군단'이 등장한다. 대군단에 소속된 장병들은 높은 전의를 가지고 있고, 연계하며 공격하기 때문에 적으로 등장할 경우 플레이어에게 큰 위협이 된다. '대군단'은 적/아군 모두가 '대전법'을 발동하는 경우가 있으며, 발동 시 격렬한 집단 공격에 의해 전황이 크게 움직이게 된다.

'대전법'의 발동과 저지에는 특정 조건이 있으며, 아군의 대전법을 성공시키고 적의 대전법을 저지할 수 있도록 잘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아군과 연계하며 전황을 움직이면 승리에 가까워질 수 있다.

본작에서는 빈틈이 적은 통상공격과 위력이 높고 방어를 무너뜨릴 수 있는 강공격, 이 두 가지를 잘 구사하는 것이 전투의 기본이다.

공격을 계속하면 '투기'가 쌓이고, 투기를 사용하면 무기류별로 강력한 '무예'를 펼칠 수 있다.

공격만으로는 이길 수 없다고 생각될 때는 방어와 회피로 수비를 굳히는 것도 중요하다. 적이 공격하는 순간에 타이밍을 잘 맞춰 방어하면 강력한 반격인 '받아치기'가 발동하여 적을 무방비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장에서는 강력한 적 무장들과 마주칠 수 있다. 적 무장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기 '외공'을 두르고 있다. 강력한 적 무장이라 해도 빈틈을 노리는 공격이나 무예로 '외공'을 깎아내면, 크게 움츠리고 단숨에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수격'을 발동할 수 있다. '수격'은 최후의 일격으로 적용될 수 있다.

본작의 주인공은 다양한 종류의 무기를 구사할 수 있다. 검, 창과 같은 표준 무기부터 수갑, 언월도 같은 무기까지 구사할 수 있게 되고, 무기류별로 강력한 액션을 펼칠 수 있다.

또한, 각 무기류에 숙달하게 되면 주인공은 새로운 '경지'에 도달하여 능력이 상승하거나 무예를 습득할 수 있다. 다양한 무기를 구사하는 것이 주인공의 성장의 열쇠가 된다.

본작에서는 장대한 삼국지의 세계를 '대륙지도'로 표현하고 있다. 주인공은 자신의 발로 대륙을 누비며 이야기를 진행하게 된다. '대륙지도'에서는 역사에 남는 대규모 전투뿐만 아니라 반란을 진압하거나 관군을 구원하기 위한 '임무', 패잔병이나 도적들을 퇴치하는 '돌발전' 등도 발생한다. 때로는 '대륙지도'에 무장이 등장하기도 하는데, 이들과 교류하면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대륙지도'에는 도시들이 있으며, 그곳에 들러 무기를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도시에는 주인공의 거점이 되는 숙소가 있으며, 장식품인 보옥을 생성하거나 무장들의 서신을 읽을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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