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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비너스 베케이션', 2025년 초 발매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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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비너스 베케이션' 시리즈의 신규 프로젝트로 몰입형 연애 어드벤처 게임 '비너스 베케이션 프리즘 -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PS 5, PS 4, 스팀)을 발표하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무대는 한여름의 비너스 군도. 오너인 플레이어는 그곳에서 만나는 여성들과 다양한 형태로 교류하게 된다. 그녀들과 당신의 이야기는 그때그때 주어지는 선택에 따라 이야기를 엮어가며, 선택에 따라 다양한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각각의 여성들과 교류를 거듭하다 보면, 때로는 데이트 신청이 들어올 수도 있다. 아름답고 화려한 비주얼과 숨소리까지 느껴지는 풀 보이스 연출에 의해, 둘만의 세상에 빠져들 수 있는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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