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밸로프] 리퍼블리싱 선두 주자 주식회사 밸로프(대표 신재명)가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로부터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8월 10일 밝혔다.
밸로프는 지난 2022년 4월 “위믹스코리아(구. 위메이드이노베이션)”과 2023년 3월 “네오위즈”로부터 투자 받은 데 이어, “위메이드”의 추가 투자 유치까지 성공시키며 게임 리퍼블리싱 시장의 리더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위메이드’ 투자는 밸로프에서 서비스하고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서 온보딩된 게임이 유의미한 성과가 나오고 있는 시기에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밸로프는 현재 개발 중인 게임들의 출시 준비에도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밸로프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기존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여 향후 다양한 사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설명하였다.
밸로프는 2022년 10월 코스닥에 상장된 리퍼블리싱 전문 기업으로, 게임의 개발리소스와 글로벌판권을 IP홀더(게임 개발사)로부터 확보한 후 자사 서비스 플랫폼 VFUN(vfun.valofe.com)을 통해 30개 이상의 게임을 국내 및 해외(북미 유럽 중화권 등 10개국 이상)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국내 리퍼블리싱 서비스뿐만 아니라 글로벌 지역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혀 나가고 있어 앞으로 귀추가 주목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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