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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된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오랜 기간 인기 끈 원동력은 '이용자와의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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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의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오는 28일 정식 서비스 5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검은사막 모바일이 이용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올 수 있었던 가장 큰 까닭은 역시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 덕분이다. 펄어비스는 매년 두 차례에 걸쳐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 대상의 대규모 행사를 개최해왔으며, 이를  통해 게임 개발 및 운영의 방향성 제시하고 이용자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에 대한 거리두기 정책이 단계적으로 완화됨과 동시에 유저 오프라인 행사 무대를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2022년 연말에는 펄어비스 신사옥 '홈 원'으로 이용자들을 직접 초청해 색다른 추억을 선물한 바 있다.

오프라인 행사는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되면서 전세계 모든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다채로운 소식 전달 및 피드백 공유,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마련해 게임 그 이상의 재미를 선사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유저 행사가 가지는 가장 큰 의의는 역시 '소통'이라 할 수 있다. 펄어비스는 행사를 통해 전달받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취합해 매주 업데이트로 적극 반영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고대 아토르의 시련'과 '슐츠 요새전'을 꼽을 수 있는데, 고대의 아토르의 시련을 통해 성장 단계에 있는 이용자들에게 푸짐한 혜택과 보상을 지원했으며 슐츠 요새전으로 전투력이 높지 않은 이용자도 충분히 공성전 콘텐츠를 즐기는 것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용자 편의성 증대를 위한 업데이트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 '아르옐리의 틈'을 확대 적용해 각종 아이템과 지식 보상을 얻는 월드 우두머리 토벌을 시간 제약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요정' 기술 중 검은돌 제단 자동 봉헌 거리 조정 및 파견 보상 확대, 스크린샷 촬영 시 반려동물/ 요정 출현 on/off 기능 등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나가고 있다.

펄어비스는 이용자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더불어, '메구' 등의 매력적인 신규 클래스를 계속해서 추가하고 있으며 이용자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 유치에도 집중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유저 행사 및 신규 클래스 추가 등에 힘쓰면서 신규 이용자 322% 및 복귀 이용자 201% 증가, 일일 이용자 수(DAU) 50% 증가 등의 괄목한 성과를 이끌어냈다.

한편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은 5주년을 맞이한 다양한 이벤트 및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5주년 기념 사전 이벤트를 오는 28일 09시까지 진행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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