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베스파] 베스파 (대표이사 이완수)의 신작 '타임디펜더스'가 일본 현지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예약과 함께 주요 캐릭터의 정보를 공개했다.
특별 제작된 사전 예약 사이트와 양대 마켓, 공식 트위터 등 다방면에서 진행되는 '타임디펜더스' 사전예약은 게임 정식 출시를 앞두고 유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로 구성됐다.
먼저, '타임디펜더스'에 등장하는 다양한 영웅 일러스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영웅에게 투표하면, 최대 투표수를 차지한 영웅을 사전 등록 혜택으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사전 등록 인원수에 따라 최대 다이아몬드 2,000개, 영웅 획득 티켓 10장, 스타트 대시 패키지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공식 트위터에서도 '타임디펜더스'에 등장하는 영웅 캐릭터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팔로우 및 RT 진행시 약 100여 명에게 아마존 기프트 코드를 즉시 지급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타임디펜더스'의 영웅들 중 가장 먼저 정보가 공개된 캐릭터는 게임의 메인 캐릭터 '진'과 '브리간티아’이다. '진'은 어릴 적 시공균열로 부모를 잃고 여동생과 단 둘이 살며, 기계에 대한 지식과 기술이 뛰어나 직접 만든 드론 네즈를 이용해 시공균열을 조사하다 '타임디펜더스'를 조우하게 된다.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목소리 연기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귀멸의 칼날 : 무한열차’ 편에서 이노스케역과 ‘소드아트 온라인’의 주인공 키리토 역을 맡았던 일본의 유명 성우 '마츠오카 요시츠구'가 참여했다.
'타임디펜더스'의 창단 멤버로 보안 및 전선지위 부문 수장을 맡고있는 '브리간티아'는 정의감이 강하고 사람들을 위해 먼저 나서는 모습에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캐릭터이다. 목소리에는 '랑그릿사' 시리즈에서 베티를 연기한 '토죠 히사코'가 담당한다.
이밖에도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카오루 역으로 유명한 ‘이시다 아키라’ 등 유명 성우진이 대거 참여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타임디펜더스' 관계자는 "지난 6월 진행된 CBT를 통해 모인 다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열심히 담금질해 왔다. 어느덧 정식 서비스가 코앞이라 긴장되고 떨리지만 많은 유저들이 손꼽아준 '전투의 재미'를 보다 더 강화하기 위해 런칭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저와 가장 가깝게 소통할 것을 약속하며 함께 타임디펜더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일본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진행되는 '타임디펜더스' 사전 예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사전등록 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앱스토어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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