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블리자드] 오버워치 개발팀은 블리즈컨라인(BlizzConline™)에서의 오버워치® 2: 비하인드 스토리(Overwatch® 2: Behind the Scenes) 영상을 통해 오버워치 2 개발 현황 및 블리즈컨 2019 최초 공개 후 어떠한 진전이 있었는지 플레이어들에게 공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새로운 밀기 모드(new Push mode) 전장인 로마(Rome)는 물론, 오버워치에 등장하는 미래 지구 속 뉴욕시(New York City) 등 오버워치 2에서 플레이어들이 만나게 될 새로운 장소(new locations)가 최초로 공개
- 맥크리와 파라 등 오버워치 영웅들의 새로운 모습(new looks for heroes)이 어떻게 발전해 나가는지 간략히 소개
- 막강한 널 섹터(Null Sector) 적들의 진화를 비롯, 블리즈컨 2019에서 선보인 오버워치 2 게임 시연을 통해 얻은 플레이어 피드백이 반영된 개발사항
- 추적자(Stalker), 침투자(Breacher)와 같은 신규 널 섹터 적 공개
- 오버워치 2가 선보이는 완전히 새로운 협동 경험(cooperative experience)에서 영웅의 능력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성장 시스템(progression system) 중 하나인 특성(talents)의 최신 현황 공개
- 개발팀이 세계를 역동적으로 만드는 모습과 창작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스토리 임무(Story Missions)와 영웅 임무(Hero Missions) 새 소식 공개
오버워치 2: 비하인드 스토리 전체 단편 영상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함편 하얀 소의 해를 맞아, 오버워치 플레이어는 2월 25일까지 시즌 꾸미기 아이템을 얻고 새로운 난투를 즐길 수 있다.
신규 난투: 현상금 사냥꾼 – 사냥하거나 사냥당하거나! 하얀 소의 해와 함께 처음 찾아온 8인 난투로, 매치의 첫 처치를 달성하는 플레이어가 무법자가 되고 나머지는 현상금 사냥꾼이 되어 해당 플레이어를 잡으러 나선다. 무법자를 처치하는 플레이어는 다음 무법자가 된다.
하얀 소의 해 꾸미기 아이템 – 까치 에코, 호랑이 사냥꾼 애쉬 등 신규 스킨을 잠금 해제하거나, 하얀 소의 해 마지막 주간 챌린지에서 황실 근위병 리퍼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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