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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어텀 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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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씨앤씨파트너스] 글로벌 게임 전적 데이터 서비스 기업 오피지지(대표 최상락)는 전술 멀티플레이 FPS게임 레인보우식스 시즈 e스포츠 한국 지역리그인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어텀’을 9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어텀은 9일 그룹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1일까지 진행된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어텀 총 상금은 3천만원 규모로 우승팀에게는 상금 1천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리그 상위권 팀들에게는 포인트가 지급되며 누적 포인트 합계에 따라 추후 글로벌 리그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어텀은 오는 25일까지 총 6번의 그룹 스테이지를 치르게 되며 이후 플레이오프를 거쳐 최종 우승팀이 결정된다. 그룹 스테이지는 4개 팀씩 2개 그룹으로 나뉘어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경기는 3판 2선승제의 싱글 라운드로 진행되며 각 그룹별 상위 2개 팀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어텀 플레이오프는 10월 30일과 11월 1일 양일간 진행된다. 플레이오프의 모든 경기는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준결승전은 3판 2선승제, 결승전은 5판 3선승제로 진행된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어텀에는 CLOUD9, GC BUSAN SPEAR, TALON, SCARZ, SGA ESPORTS, USE DRONE, FAUST, FRIENDLYFIRE CLAN 등 총 8개 팀이 출전해 우승을 다툰다. 특히 전통의 강호로 여겨지는 CLOUD9, GC BUSAN SPEAR, TALON, SCARZ에 더해 SGA ESPORTS, USE DRONE, FAUST, FRIENDLYFIRE CLAN도 놀라운 기량을 보여주고 있어 매경기 박진감 넘치는 화려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어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선수 및 관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에 레인보우식스 시즈 e스포츠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전경기 생중계된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코리안 오픈 어텀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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