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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귀르가즘 유도하는 성우 토크쇼 & 네코제의 밤 야외 무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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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이정헌)은 11일 일산 킨텍스 야외 행사장 특설 무대에서 넥슨과 블리자드를 대표하는 캐릭터를 연기한 성우와 팬이 소통할 수 있는 '성우 토크쇼', 멋진 게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네코제의 밤 with 오버워치'를 진행했다.

오후 2시부터 진행한 성우 토크쇼에서는 김영선(워크래프트의 아서스 메네실, 엘소드의 시엘 役), 양정화(워크래프트의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메이플스토리의 힐라 役), 안장혁(오버워치의 둠피스트, 클로저스의 칼바크 턱스 役), 강시현(오버워치의 오리사, 던전앤파이터의 여성 프리스트 役)이 출연했다.

토크쇼에서 성우들은 게임 캐릭터의 음성을 녹음하면서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주는 한편 자신이 담당한 캐릭터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려주거나 서로의 캐릭터를 바꿔 성대모사를 하기도 했다.


팬들에게 인사를 올리는 성우진


김영선 성우가 자신의 대표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오후 5시부터 진행한 네코제의 밤 with 오버워치에서는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린:더 라이트브링어, 오버히트, 오버워치를 주제로 한 게임 음악 공연이 이어졌다.

넥슨의 공식 음악 레이블인 네코드(NECORD)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는 오케스트라 플레직(FLASIC)이 메인 아티스트로 나섰으며 각 게임을 대표하는 노래와 연주곡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된 네코제의 밤 공연


네코드의 연주와 노래를 듣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


넥슨 게임들의 테마곡을 열창하는 모습


플레직과 함께 옴닉 '링크스 세븐틴'으로 분한 진행자가 솜브라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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