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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레이징 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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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퓌셀: 빛의 성녀 전설`을 발매할 당시 "자사가 유통하는 모든 타이틀을 한글화하겠습니다"라고 당당히 밝혔던 카마의 두 번째 플레이스테이션(PS)2용 게임이 등장했다. 이름하여 `레이징 블레스`. 국내에는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터인 이 게임에 대해 궁금해하는 독자들을 위하여 `레이징 블레스`의 모습들을 조목조목 살펴보도록 하자.

▶ 어째서 항마 묵시록?

제목을 가만히 살펴보자. 제목 `레이징 블레스` 뒤에 `항마 묵시록`이라는 부제가 붙어있다. 부제를 보면 전체적인 성격을 알 수 있는 게임들이 많은데 이 게임 역시 마찬가지. `레이징 블레스`의 전체적인 줄거리는 항마(降魔), 즉 악마를 물리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 이제 게임을 살펴보자

이 게임의 메인 모드에 해당하는 스토리 모드는 총 5명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의 캐릭터만의 멀티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는 끊임없이 몰려드는 적을 쳐부수며 각 스테이지를 진행한다.

상대를 쳐 올려 공중에 띄운 다음 이어지는 화려한 콤보와 마법 등 다양한 공격 패턴으로 인해 전투에 전략성을 더해준다. 무엇보다 이러한 공격들을 간단한 키 조작으로 입력할 수 있도록 만들어 쾌적한 전투를 지원한다는 점이 커다란 매력의 하나다. 랭킹 표시를 통한 플레이어에 대한 평가 등 부가 요소들도 충실히 갖춰져 있는데다가 또 하나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2인 동시 플레이도 이 게임을 설명할 때 빼놓고 넘어갈 수 없는 특징이다.

듀얼 모드는 최대 4인 동시 플레이가 가능한 대전 모드. 총 24명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스토리 모드에서는 사용하지 못하는 적 캐릭터도 선택 가능하다. 각자 고유의 콤보 기술을 갖고 있어 버튼 조합에 따라 다양한 기술이 펼쳐지며 공격 방법이나 아이템을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창출할 수 있다. 또한 4명의 메인 캐릭터와 1명의 숨겨진 캐릭터를 사용해서 모든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는 풀어택 모드도 존재한다.

<출처: 이젠PS>
기종플레이스테이션2
장르액션
제작/유통KAMA Digital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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