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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신작맛보기] 귀염 터지는 퍼즐액션 '뿌요뿌요퀘스트'… 짜릿한 콤보로 쾌감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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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맛보기 코너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세가 네트웍스의 뿌요뿌요 퀘스트가 9월에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일본에서 2013년 4월 24일에 iOS 버전부터 출시된 이후 2013년 6월 11일에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최근에는 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할 정도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이다.

특히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풍성해진 콘텐츠와 성우들의 목소리 연기까지 곁들여져 시쳇말로 '귀염 터지는' 게임으로 등극한 지 오래다.

이번 리뷰는 일본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된 것으로 국내 출시 버전은 NHN엔터테인먼트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미리 일러둔다.

우선 뿌요뿌요 퀘스트는 추억이 살아있는 '뿌요뿌요'와 퍼즐앤드래곤 스타일이 결합한 게임이다. 그래서 무과금 전사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유저 친화적인 과금 모델과 퍼드보다 여유를 갖고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게임의 규칙은 간단하다. 같은 색깔의 뿌요를 4개를 모아서 없애면 그만이다. 관점에 따라 다소 잔인(?)하게 보일 수 있지만, 뿌요가 많이 없어질 때마다 내 팀의 공격은 화끈해지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뿌요뿌요 퀘스트는 기존 퍼즐 RPG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바로 여유다. 시간에 쫓기지 않고, 경쾌한 BGM을 들으며, 콤보를 완성할 수 있는 뿌요를 찾는 것이다. 물론 퍼즐 RPG의 콘텐츠를 일부 계승, 과금을 유도하는 측면이 있긴 하지만 생각처럼 노골적이진 않다.

오히려 과금보다 자신의 팀에서 효율적인 공격을 뽑아낼 수 있는 뿌요를 찾는 것만 기억하면 된다. 친구를 포함해서 여러 명의 캐릭터가 함께 싸우는 방식이라 강화는 필수. 여유가 된다면 틈틈이 강화를 해놓는 것도 게임을 현명하게 즐길 수 있는 팁이다.

더욱 일본 버전은 길드 시스템이 특출, 국내 버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고 있다. 혼자서 즐기는 것보다 같이 즐기는 재미가 강하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그래서 단순한 현지화가 아닌 뿌요뿌요 퀘스트의 매력 중 하나인 길드 시스템이 국내 실정에 맞게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궁금해진다. 이미 뿌요뿌요를 접한 유저라면 특유의 재미와 게임 스타일을 알고 있다. 여기에 퍼드의 재미까지 더해지며, 상승효과를 발휘했던 뿌요뿌요 퀘스트.

이제 남은 것은 뿌요뿌요 퀘스트의 국내 버전이 출시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자료 출처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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