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맛보기 코너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세상에는 영화나 드라마나 혹은 책으로 흥행을 하여 그 원작이 많이 알려지는 경우가 많다.
실질적으로 원작에 관하여 자세하게 알고있지는 않으나 문화 컨텐츠로써 활용이 되어 흥행에 성공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원작의 내용을 궁금해 하게 되는데 가장 대표적으로는 요즘 그누구도 넘보지 못할자리에 있는 "명량"이 있다.
이 "명량"을 하기전에는 사람들이 "명량해전"에 관하여 알고있기는 하지만 이때처럼 크게 관심을 받지 못하였지만 "명량"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명량해전"에 관하여 알게 되었고 여러 "명량해전"에 관련된 컨텐츠들이 많아지기 시작되었다.
필자는 이중에서 모바일게임인"명량대첩"에 관하여 리뷰를 작성하고자 한다.
▣ 시작은 순조롭게?
필자는 옛날부터 가장 존경하던 인물을 꼽자면 단연 "이순신장군님"을 옛날부터 항상 존경해왔었다. 그렇기때문에 "명량대첩"을 플레이를 할때 몹시 기대를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다.
"명량대첩"을 처음에 접속하였을때에는 몹시 당황하였는데 기본적으로 게임을 시작을 하게 되면 어느정도의 튜토리얼이 함께하는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명량대첩"에서는 그런 튜토리얼이 없이 메인화면으로 바로 넘어가는것이었다.
말 그대로 시작부터 가장 많이 느낀점은 너무 게임이 불친절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 터치감 그 느낌이 아쉽다
어느정도 메인 화면을 돌아다녀보고 메인화면의 정보를 어느정도 확인한 후에 게임 플레이를 들어가게 되었다.
첫 미션의 경우에는 일본군의 배 두척을 파괴하라는 미션이었는데 필자는 언제나처럼 많은 게임을 즐긴 게이머였기때문에 자신만만하게 플레이를 임하였다. 다행히도 처음에 미션에 입장하였을때에는 간단한 플레이 방법을 설명해주었다.
처음에 플레이를 할때 나는 어느정도 튜토리얼이 있는줄 알았지만 역시 그런건 없이 설명을 통하여 배를 컨트롤하는 방법을 알려주었고 바로 미션이 진행이 되었다.
나는 자신있게 돌진을 하였고 상대의 배는 한척이었지만 나의 배는 부관배과 함께 두척이라는 배가 있었기 때문에 손쉽게 승리를 장담하여 신나게 앞으로 돌진을 하였다.
앞으로 돌진할때에는 문제는 없었지만 그 후에 적의 배를 만나고 교전이 발생하였을때 가끔씩 조작을 할때마다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고 반대 방향으로 꺽는등의 아쉬운 조작감을 느꼇다.
▣ 명량대첩의 매력을 보자
"명량대첩"을 플레이 하면서 여러가지 단점을 보았지만 단점만 있는것은 아니었다.
플레이를 할때 가장 먼저 눈에 보이는것은 멋진 일러스트였는데 이런 일러스트들을 신경쓴 티가 많이 났다.
요즘 모바일 게임들은 어느정도 일러스트는 무시한체로 바로 게임으로 넘어가는 식의 게임을 보게 되는데 "명량대첩"의 경우에는 캐릭터의 일러스트들을 멋지게 표현하였다.
또한 출항을 하여 적과 나의 배를 보게 되면 오밀조밀 하지만 꽤나 세밀하게 만들어서 보는 재미를 주었다.
▣ "명량"의 이름을 아쉽게 만든 게임
필자는 "명량해전"을 플레이 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점은 아직 숙성이 부족한 김치처럼 느껴졌다.
김치는 숙성이 덜 되도 먹을수 있지만 숙성을 충분히 하게 되면 모든 음식에 어울리는 그런 음식이다. 이 "명량대첩"이 숙성을 좀더 하고 좀더 다듬게 되면 어떤 게임으로 변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기때문이다.
자료 출처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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