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맛보기 코너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이펀컴퍼니의 7번째 스마트폰 라인업인 글로벌 약탈 SNG '약탈의 민족 with BAND'(이하 약탈의 민족)이 지난 8월 26일 네이버 밴드게임 플랫폼, 구글플레이, 네이버 앱스토어 3개 마켓을 통해 동시 런칭하며 정식 서비스에 돌입했다.
'약탈의 민족'은 평소 모바일 게임을 즐겨 하지 않던 비게이머들도 게임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만큼의 간단한 게임 플레이 방식과 단순하면서도 치열한 두뇌싸움을 벌일 수 있는 모바일 약탈 SNG를 지향하고 있는 작품이다.
기본적으로 '약탈의 민족'은 기존에 선보여진 전략 SNG와 같이 자신의 마을에 방어 건물을 건축하여 적군으로부터 마을을 방어하고, 병력을 키워 타 플레이어를 공격 및 침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른 유저의 마을을 침공함으로써 축적된 자원을 약탈할 수 있으며, 또한 축적된 자원을 상대방으로 부터 약탈 당할 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 될 수 있기 때문에 세밀한 전략을 세워야하며, 글로벌 SNG답게 글로벌 통합 서버를 제공하여 '약탈의 민족'을 즐기는 전 세계 플레이어가 하나의 서버에서 국가 간의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한 건축물은 모두 건설 및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업그레이드는 기존의 건설물에서 한 단계 능력을 향상한다. 건설과 업그레이드는 모두 자원 그리고 일정한 시간을 소모하여야 완성될 수 있으며, 건설 중 자체의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훈련소의 레벨에 따라 다양한 병사를 생산할 수 있으며, 병사 캐릭터 왼쪽의 느낌표를 클릭하여 속성을 확인할 수 있다. 서로 다른 병사는 서로 다른 상성 효과나 공격의 범위 공격 타입 등이 존재하기 때문에 성공적인 침략을 위해서는 합리적인 병력의 조합이 중요하다.
본진의 방어 역시 화포, 초소, 토석기, 불꽃놀이통, 천둥법주, 제갈노, 성벽, 함정, 지뢰, 폭죽, 스프링 등 다양한 효과를 지닌 건물들이 있으며, 이를 생산건물과 함께 적절한 요소에 배치하는 것이 방어의 핵심이다. 물론 더욱 강력한 화력을 위한 업그레이드는 필수다.
병력를 훈련시킨 후 다른 유저의 본진을 침략하면 병력을 투입할 곳을 클릭하면 공격이 시작되며, 전투는 3분 동안의 제한시간이 주어진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침략에 동원된 병력은 소모되어 사라지기 때문에 다시 주둔지에 돌아올 수 없다.
또한 매우 강한 유닛 영웅의 활용도 중요하다. 공격 및 방어 모두 참가할 수 있는 영웅은 데미지를 받은 후 휴식을 취하여 체력을 모두 보충해야 하며, 영웅의 등급은 영웅 제단에서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해당 시간 동안 대장장이가 필요하다.
이렇게 진행된 치열한 전투의 기록은 전투 일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투 일지에는 모든 전투를 계산한 관계 데이터가 들어가 있으며, 발생 시간은 물론 최근 전투의 영상을 재생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길드 시스템을 통해 다른 유저들과 교류할 수 있으며, 교류 이외에 길드 멤버의 병사들을 기부하여 서로 도울 수 있는 등 커뮤니티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약탈의 민족'은 기존에 선보여진 익숙한 전략 게임의 장점과 글로벌 통합 서버를 이용한 전세계 유저들과의 치열한 대결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쉽운 전략 SNG를 원한다면 '약탈의 민족'에 접속해 보자.
자료 출처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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