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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프리뷰] 화이트킹덤… 모바일서 정통MORPG 본연의 재미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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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CL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MORPG '화이트킹덤:전쟁의서막(이하 화이트킹덤)이 출시 됐다.

화이트킹덤은 '누구나 손쉽게 즐기는 정통MORPG' 슬로건으로 내걸었으며 250여종의 다양한 용병과 직업에 따른 액션스킬, 12대1로 전투 가능한 월드보스 시스템 등 풍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또 4개의 직업에 16개의 장비, 4가지 옵션, 옵션별로 8개의 스킬이 랜덤으로 추가 되는 등 장비 수만 무려 250여개 달하고 마을에서 유저간 장비 외형을 공유, 장비 거래, 옵션 업그레이드 등 장비 수집 재미요소를 극대화했다.

아울러 화이트킹덤의 게임구성을 살펴보면 유저들이 MMO로 활동하는 마을과 각양각색 몬스터로 이뤄진 던전으로 구성 됐다. 덧붙여 마을은 프리뷰 시점으로 자유롭게 전환 가능하며 던전은 플레이 할 때마다 행동력이 소모 되지만 10분에 1개씩 회복한다.

앞서 소개한 용병에 대해 설명을 덧붙이면 6단계 등급으로 나뉘어진 용병을 수집해 서브 캐릭터로 데리고 다닐 수 있으며 전투를 통해서 얻은 경험치를 공유하여 성장 가능한 시스템이다. 그 밖에도 모든 아군 캐릭터가 동시에 하나의 몬스터를 공격하는 합격기 시스템이 눈에 띈다.

한편 화이트킹덤은 최대 50명까지 등록 가능한 친구목록 시스템과 이벤트 보상 또는 친구가 보낸 명예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우편함, 아이템을 사고 파는 거래소 등 다양한 온라인 요소들로 유저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동수 기자 ssrw@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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