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맛보기 코너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녀석이 등장했다. <피싱히어로 for Kakao>
올여름 유저들을 만족하게 할 수 있는 낚시 게임이 등장했다. 예전부터 낚시 게임들은 20대부터 40대가 넘는 유저들까지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는 장르로 낚시의 신 등 여러 낚시 게임들이 이미 모바일 시장에 진출한 상태다. 낚시 게임들의 쉴새없는 경쟁 속에서 릴링이라는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피싱히어로 for Kakao>가 등장했다.
<피싱히어로 for Kakao>는 실제 낚시의 느낌을 잘 살린 게임이다. 캐스팅 후 줄이 풀리면서 느껴지는 진동을 잘 묘사했고 릴링 시스템을 추가해 유저가 직접 릴을 감는 등 낚시의 손맛을 비교적 잘 살린 편이다.
■ 단순한 터치로 즐기는 낚시는 그만! 이제 릴링의 시대다
실생활에서나 게임에서나 낚시에서 재미를 주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 바로 손맛이다. 실제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은 이 손맛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캐스팅하거나 릴을 감으면서 느껴지는 물고기의 힘, 낚싯대의 떨림 같은 것들이 낚시꾼을 자극하는 요소다. <피싱히어로>는 이 손맛을 잘 살린 게임이다.
스마트폰의 진동 기능을 활용해 낚싯줄이 풀리면서 느껴지는 떨림을 잘 표현했고 흔히 말하는 입질의 느낌도 잘 구현했다. 게다가 <피싱히어로>의 특징 중 하나인 릴링 시스템을 통해, 물고기와 힘을 겨루면서 유저가 직접 릴을 감는 듯한 느낌을 전달해준다. 한마디로 <피싱히어로>는 낚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손맛을 잘 살려낸 게임이라 할 수 있다.
■ 혼자서 하는 낚시는 끝? 몬스터 피쉬!
낚시 게임 중에는 혼자서 플레이하는 종류가 많다. 물론 포인트 대회나 여러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과 겨룰 수 있었지만, 게임을 플레이하는 과정 자체는 어디까지나 유저 혼자다. 그러나 <피싱히어로>에는 친구들과 함께 물고기를 잡는 몬스터 피쉬 레이드가 준비돼있다.
몬스터 피쉬는 각 지역에서 등장하는 강력한 어종으로 지역의 보스 어류보다 체력이 높고 텐션이 빠르게 차오르기 때문에 쉽게 공략할 수 없다. 몬스터 피쉬가 나타나면 친구들이 힘을 합쳐 몬스터 피쉬를 상대할 수 있고, 공략에 성공하면 희귀 장비나 미끼, 골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 낚시의 손맛을 느끼고 싶은 강태공이여 모여라
앞서 설명한 것처럼 <피싱히어로>는 실제 낚시에서 느낄 수 있는 손맛을 잘 구현한 작품이다.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을 통해서도 실제 낚시의 기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취미 생활을 즐기고 싶었던 강태공이 있다면 <피싱히어로>를 한 번쯤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자료 출처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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