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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맛보기] 에이지오브탱크, 손쉽게 즐기는 메카닉 '전략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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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맛보기 코너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차이나모바일게임즈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모바일 첫 타이틀인 탱크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에이지오브탱크'를 8월 13일 구글 플레이와 iOS, 티스토어, KT 올레마켓,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에이지오브탱크'는 자원을 채취하고 병력을 생산해 전투를 벌이는 모바일 탱크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탱크를 전략 시뮬레이션의 소재로 삼은 독특한 장르와 남심을 사로잡은 레이싱 모델 박시현을 홍보모델로 기용하며 정식 서비스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에이지오브탱크'는 기본적으로 기존에 선보여진 전략 게임과 비슷한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에이지오브탱크'는 건물을 건설하고, 자원을 채취하여 탱크를 생산해 미션을 클리어해 나가는 방식이다.

건물을 건설과 업그레이드하며 자신의 전략에 맞는 탱크를 생산하고 배치하며, 전투는 자동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에이지오브탱크'의 전투는 탱크의 배치와 종류에 따른 전략적인 면이 더욱 중요하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유저의 성향에 따라 부대의 전체적인 전투 스타일이 달라지기 때문에 부대 스타일은 연구와 스킬을 통해 전차, 장갑차, 자주포, 로켓포의 4가지 타입으로 나뉜 탱크를 적절히 배치하고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부대 지휘, 기동 지휘, 포격 지휘, 전차 지휘, 장갑차 지휘 등 유저의 스킬도 전투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자신만의 스타일에 따른 스킬의 업그레이드도 중요하다.

'클래시오브클랜'으로 대표되는 모바일 전략 게임 시장에 최근 '세컨어스', '히어로스카이' 등 자신만의 색깔을 더한 전략 게임들이 출시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남자의 로망 메카닉을 이용한 쉬운 전략 게임을 원한다면 '에이지오브탱크'를 즐겨보자.

자료 출처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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