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맛보기 코너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넥슨이 서비스하고, 이노스파크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게임 '히어로스카이'가 지난 8월 8일 구글플레이와 T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되며, 안드로이드 버전 정식 서비스를 실시했다.

'히어로스카이'는 SNG '드래곤프렌즈'를 개발한 이노스파크의 신작으로 영웅을 이용해 전투와 방어를 펼치며, 하늘 섬의 진정한 주인이 되기 위해 경쟁하는 것이 목적인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히어로스카이'가 기존의 모바일 전략 게임과 차별화를 두고 있는 점은 바로 영웅을 이용한다는 점이다. '히어로스카이'에는 '토르', '서큐버스', '클레오파트라' 등 시공을 초월한 다양한 능력을 보유한 70여 종의 영웅들이 등장한다.

각각의 영웅은 성격에 따른 고유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더욱 강한 힘과 방어력을 위한 200여 종의 장비도 준비되어 있어 자신의 전략에 맞는 영웅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히어로스카이'는 전략 게임이 처음은 유저들을 위해 게임의 운영방식을 단계 별로 쉽게 습득할 수 이는 '하데스의 던전'도 마련했다. 50개가 넘는 분량으로 준비된 '하데스의 던전'을 통해 병력의 생산부터 방어 등 게임의 전반적인 플레이를 이해할 수 있는 것도 '히어로스카이'의 장점 중 하나다.

전략 게임이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각각 다른 특성을 지닌 방어 건물을 효율적으로 배치하는 것은 물론 방어 시에도 영웅의 위치에 따라 방어의 성공 여부가 판가름 나기 때문에 방어 건물의 배치와 영웅의 배치를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특히 '히어로스카이'는 '트로이 목마' 시스템을 통해 한 층 전략적인 면을 강조하고 있다. 일종의 미끼인 '트로이 목마'를 이용해 적진의 중심부터 공략이 가능하고, 영웅의 공격 스킬 발동 타이밍 및 패시브 스킬과 병력의의 조합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또한 '히어로스카이'는 기존 전략 게임 진행 시 소요되는 5분 이상 병력 생산 시간을 줄이는 등 전략 게임의 핵심인 전투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연속 전투가 가능하며, 3연승 시 발동되는 피버 모드를 통해 반복적인 전투 플레이에 대한 재미를 더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략 게임의 초보는 물론 쉽고 빠른 전략 게임을 원하는 유저라면 '히어로스카이'는 좋은 선택이될 것이다.

자료 출처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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