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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온라인게임 '귀혼' 한붓그리기 퍼즐로 재탄생…'귀혼퍼즐 for Kak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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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혼퍼즐 for Kakao'는 엠게임의 인기 온라인게임 ‘귀혼’의 정파, 사파, 마교 등 캐릭터와 300여 종의 마물(몬스터), 800여 종의 아이템 등 방대한 그래픽 소스를 활용해 제작된 모바일게임이다.

이용자는 세상의 평화를 위협하는 마물을 퇴치하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주인공이 되어 레벨을 상승시키고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며 더욱 강력한 마물을 퇴치해 나갈 수 있다. 게임 중 출현하는 강력한 보스 마물은 친구들과 협동하여 토벌할 수도 있다.

특히, 기존 블록의 색이나 모양만을 연결해 퍼즐을 완성하면 공격을 펼치는 방식이 아니라, 다양한 능력의 블록들을 연결해 한 줄 긋기를 하고 손가락을 떼는 동시에 공격, 방어, 스킬 등이 이루어 지는 신개념 퍼즐 방식으로 기존 퍼즐게임에서 느낄 수 없었던 호쾌한 타격감과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 차별화된 방식의 한붓그리기 퍼즐게임

'귀혼퍼즐 for Kakao'는 각 스테이지마다 제시하는 마물을 토벌하는 미션을 완료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고,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방식이다. 게임은 한 붓 그리기 형식으로 블럭들을 연결하고 연결한 블록의 능력들을 활성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본적인 물약 블록이나 방패 블록, 마나 블록의 경우에는 기존의 한 붓 그리기 방식과 동일하게 3개 이상을 이었을 때 효과가 발동한다.

단, 마물을 공격하기 위해서는 마물 블록과 무기 블록을 연결하여 합이 3개 이상이 되면 마물을 공격할 수 있다.

또한, 공격 블록을 많이 연결 할수록 마물에게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고 10개 이상 연결하면 필살기 공격 효과도 발생한다.

따라서 이용자는 검 블록이 막혀 있는 상태에서 물약이나 마나, 방패 블록 등을 연결해 다수의 검 블록을 모으거나, 물약 블록을 이어 무공을 활성화 시킨 상태에서 공격을 가하는 등 다양한 전략을 펼칠 수 있다.

◆ 나만의 캐릭터를 더욱 강하고 개성 있게!

'귀혼퍼즐 for Kakao'는 800여 개의 장비 아이템을 통해 나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또, 아이템 강화와 조합 시스템을 통해 더욱 강한 장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주어지는 무공포인트를 투자해 이용자 스스로 선택한 무공을 배울 수 있다.

- 강화와 조합

'귀혼퍼즐 for Kakao'는 강화와 조합이 서로 연계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아이템 강화는 강화석을 이용하여 아이템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시스템이다.

조합은 동일 등급의 아이템 3개를 합쳐 새로운 상위 등급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상위 등급의 아이템을 얻기 위한 조합 시 성공 확률을 상승시키려면 아이템을 강화해야 한다.

아이템을 강화하여 조합하게 되면 강화된 수치만큼 확률이 추가적으로 상승하게 되므로, 낮은 등급의 장비라도 강화하면 상위 등급을 획득할 수 있는 조합에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

- 무공 시스템

레벨업을 하면 획득하는 무공포인트로 무공을 배울 수 있다. 무공은 액티브와 패시브로 나뉘어 이용자가 원하는 무공을 배워 전투에 활용할 수 있다.

무공은 마나 블록을 연결해 획득한 마나로 스킬이 활성화되면 사용할 수 있다. 무공들은 어떤 트리를 배우는 것인가와 어떻게 쓰는 것인가에 따라서 스테이지를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 친구들 간의 경쟁 요소

내 친구가 얼마만큼 진행을 하였으며, 스테이지 별로 몇 점을 기록하였는지를 가지고 서로 경쟁할 수 있는 요소를 가지고 있다.

- 보스를 공유하여 함께 토벌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보스 마물이 확률적으로 출현한다. 보스 마물은 일반 마물보다 월등히 높은 체력과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 쉽게 토벌하기 어렵다.

이때, 토벌대로 맺은 친구들과 함께 보스를 공유할 수 있다. 보스 마물을 처치하면 일반스테이지에서 얻을 수 없는 희귀한 아이템이나 고가의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는데, 보스 토벌에 한번이라도 참여했다면 이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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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v4 다함께댓글왕 2014-08-08 17:32:36

글쎄..잘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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