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맛보기 코너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우리는 최근 RPG의 바다에 빠져 살고 있다. 게임 랭킹 상위에는 RPG 장르의 게임이 늘 자리잡고 있다. 버스,지하철 등등 사람들이 하고 있는 게임을 살짝 쳐다보면 언제나 그렇듯 절반 이상은 RPG를 즐기고 있다. 이렇게 유행처럼 번진 RPG 장르에 남성을 위한 RPG가 탄생을 예고 했으니. 바로 영혼의심장이다. 화려한 그래픽과 빵빵한 사운드로 중무장한 RPG!! 남성을 위한 RPG!! 영혼의심장의 리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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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 그래픽과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최근 RPG 장르의 게임을 보자. 정말 모바일 게임이 맞나.... 싶은 정도의 그래픽을 가지고 출시가 된 게임들이 꽤 있다. 그리고 그 게임들은 하나같이 유저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리뷰는 영혼의심장 리뷰이기 때문에 다른 게임을 언급하지는 않겠다. 이는 게임에 대한 예의가 아니기 때문에 이름은 생략하자. 영혼의심장도 기존의 다른 RPG 장르의 게임들에 뒤지지 않는 아니 오히려 그보다 더 뛰어난 그래픽을 보여준다. 필자 또한 게임 시작 후 그래픽을 보고 모바일로 들어오기에는 너무 아까운 그래픽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그래픽에 감탄을 하고 있을때!! 필자는 또 한번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귀로 들려오는 사운드....BGM 과 효과음이 너무나도 웅장했다. 음악을 즐겨 듣고 한때 음악을 했던 필자는 눈보다 귀에 더 예민하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시 사운드가 좋지 못하면 모든 소리를 끄고 게임을 즐긴다. 하지만 영혼의심장은 게임플레이를 하지 않고 BGM만 듣고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게임 음악을 들려준다. 리뷰에 그 사운드를 담을 수 없음이 아쉽다.
■ 게임 속 게임으로 지루할 틈이 없다.
RPG 장르는 역할 수행 게임으로 일정한 미션을 클리어 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나보니 노가다성이 상당히 짙다. 필자는 노가다성 게임을 혐오한다. 일정 시간을 플레이 하면 금방 지루해 지고 컨텐츠가 모자라면 게임의 흥미를 쉽게 잃어버리는 성향때문이다. 그래서 RPG 장르의 게임들은 특히나 더욱 즐겨하지 않는다. 하지만 영혼의 심장에는 미니게임을 심어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마치 한때 잘나가던 리듬게임을 즐기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방식을 적용하여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장르의 특성을 극복하고자 많은 노력을 한것으로 보인다. 비록 작은 미니 게임이지만 영혼의심장을 꾸준히 즐기기엔 충분한 활력제가 된다.
■ 남성이여!! 커져라!! 남성을 위한 컨텐츠!!
처음 영혼의심장을 접했을때 트레일러 영상을 보고 한참을 웃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남성이여, 커져라!!" 아마 이 카피때문이었을 것이다.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의아하겠지만 영혼의심장 트레일러는 영상을 보면 단번에 이해가 될 것이다. 갑옷파괴가 바로 남성을 위한 컨텐츠 이다. 화려하게 깨지는 갑옷 사이로 드러나는 여성의 속옷은 남성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영혼의심장의 가장 큰 컨텐츠가 바로 이것이다!!" 라고 필자는 감탐을 했다. 혹시 기억하는가? 용호권에서 여성의 상의를 벗기기 위해 마지막은 약 손으로 상체를 때렸던....그 아련한 기억... 그때를 추억하는 필자 또래의 남자들은 꼭!! 플레이 해보길 바란다.
자료 출처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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