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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신작맛보기] 손끝으로 즐기는 러너액션 '윈드러너2'... 아직 모험은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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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맛보기 코너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 윈드러너2 for Kakao는?
대중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았던 <윈드러너>. <윈드러너> 출시 이후 많은 러닝게임이 우후죽순 출시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왕좌의 자리를 지켰다. 그리고 2014년 <윈드러너2 for Kakao>(이하 윈드러너2)가 출시됐다. 많은 시간을 들인 만큼 과연 어떤 모습으로 돌아왔을까?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자.

◆ 다양한 스테이지와 함께 하는 무한 러닝
<윈드러너2>는 숲, 설원, 화산지대처럼 환경에 따른 다양한 지역이 구성돼 있다. 지역별로 획득해야 할 별의 위치나 피해야 할 장애물 또는 타고 건너야 하는 구조가 모두 달라서 매번 새로운 느낌을 받는다.

또한, 스테이지 도전에 실패했을 때 이어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게임 내에 존재하는 티켓이나 루비를 사용하면 중간에서부터 다시 도전할 수 있어서 애꿎은 신발(게임 내 아이템)을 낭비해 다시 처음부터 공략해야 하는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 손끝으로 즐기는 모험
<윈드러너2>는 달리기만 했던 기존 작품을 탈피하기 위해 새로운 것을 시도했다. 그것은 바로 '모험'이다. 스테이지를 거듭할수록 공중 줄타기, 암벽타기도 하고 심지어 수영도 한다. 액션이 하나씩 추가될 때마다 손이 점점 바빠지고 하나라도 놓치지 말아야 고득점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집중력도 함께 높아진다.

◆ 기존의 러닝게임을 탈피하려는 노력이 돋보인 <윈드러너2>
기존 <윈드러너>를 생각하고 플레이했으나 <윈드러너2>는 기존 러닝게임이 답습하는 나쁜 점을 고치려고 한 시도가 보였다. 일부 유저에는 정신도 없고 복잡해 어렵다고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만큼 러닝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에 집중하기가 쉬웠고 무엇보다 어려운 스테이지를 공략해냈을 때 느낄 수 있는 희열이 크다.

물론, 조금은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튜토리얼이나 돈을 주고 구매하는 코스튬이 단순 꾸미기 아이템이라는 것에 불만이 생길 수는 있지만, 새로운 요소와 모험으로 가득 찬 게임의 볼륨은 꽤 만족스럽게 느껴진다.

기존의 런게임을 탈피하려는 노력이 돋보인 <윈드러너2>의 선전을 기원해본다.

자료 출처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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