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에 새로 등장한 네팔렘 차원균열이 막대한 아이템을 드롭하는 것으로 확인돼 유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네팔렘 차원균열은 '현상금 사냥 및 탐험'을 할 수 있는 모험모드에서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얻을 수 있는 균열석 파편 5개로 입장할 수 있다. 균열석 파편 5개를 모은 뒤 각 마을 네팔렘 첨탑에 입장하면 수없이 쏟아지는 몬스터들과 대결을 펼칠 수 있다.
관심의 주된 포인트는 이들 몬스터가 드롭하는 아이템에 집중된다. 차원균열에서 얻을 수 있는 희귀 혹은 전설 아이템이 일반 필드보다 더욱 좋은 옵션이 붙었기 때문이다.
이는 케빈 마틴즈 블리자드 본사 수석 디자이너가 이미 언급했던 사항이다. 그는 지난 26일 국내 미디어들을 상대로 "모험모드를 섞어 플레이하는 것이 아이템을 더 쉽게 모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디아블로2의 카우방은 없지만 카우방 이상의 아이템 획득의 기회가 잠재된 네팔렘 차원균열이 디아블로3의 재미를 얼마나 키울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 네팔렘 차원균열 입장
▲ 몬스터들이 끊임 없이 달려든다.
▲ 덩치 큰 사냥개. 일반 필드에서는 볼 수 없다.
▲ 마지막 몬스터. 균열 수호자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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