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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니케' 겨울 시즌 돌입! '솔린' 이격과 함께 11월 20일 업데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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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미소녀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가 11월 20일(목) 업데이트 세부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주말 간 알려진 바와 같이 신규 SSR 니케 '솔린 : 프로스트 티켓'과 관련 이벤트 스토리 'BLANK TICKET'이 업데이트됩니다. 숨가빴던 3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직후, 그리고 겨울 시즌 이벤트를 앞둔 시점이라 빌드업 요소를 마련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별한 친구를 만나 성장한 AZX의 승무원, '솔린'의 이격 '솔린 : 프로스트 티켓'이 추가됩니다. '인피니티 레일' 스쿼드 멤버 중에서는 애장품을 받았던 '디젤'에 이어 오랜만에 새 소식인 셈입니다.
 
'솔린 : 프로스트 티켓' '지원형' '샷건(SG)'을 사용하는 '수냉' 코드 니케입니다.
 
아군의 위기 상황에 회복을 해주는 지원형 니케로, 높은 회복량을 통해 체력을 한 번에 회복하고, 위기 상황을 이겨낼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회복 효과도 회복 효과지만 지원형 니케에게 가장 필요한 요소라 할 수 있는 버스트 쿨타임 감소 능력이 있을 지가 궁금해 집니다.
 
 
의상부터 전체적인 디자인이 최근 연달아 등장한 니케의 신규 캐릭터들과는 꽤나 다른 노선을 보입니다. 일단 풍성한 머리칼을 묶었습니다. 어려 보이는 걸 싫어했던 '솔린'의 땋은 머리는 심경의 변화가 있었음을 알 수 있겠습니다. 또, 자신이 좋아하는 인형들도 자랑스럽게 달고 다니고 말이죠.
 
또, 마치 경찰 제복 같아 보이기도 했던 기존의 AZX 제복과 달리 유치원생이나 사립 학교 스쿨룩 같은 느낌으로 귀여움이 강조된 오버 사이즈의 겉옷 덕분에 마치 다른 학원 배경의 서브컬처 캐릭터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코스프레 도전 포인트가 상당히 많은 의상이기도 합니다.
 
 
이와 함께 12월 미션 패스 신규 코스튬으로 '자칼'의 한정 코스튬 '자칼 - 클래스 팽'이 추가됩니다. 겨울 콘셉트의 코스튬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자칼'도 이번 스토리에 등장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음 이어질 겨울 이벤트의 빌드업일지 어느 것 하나 쉽게 예상되진 않습니다만 12월 미션 패스인 만큼 사실상 이번 '솔린' 이야기가 끝나갈 때쯤 등장하게 되겠습니다.
 
'솔린' 이격 관련 신규 스토리 이벤트 'BLANK TICKET'이 공개됩니다.
 
 
하루 운행을 끝마치고 AZX를 청소 중이던 '솔린'이 그 안에서 무단으로 좌석에 앉아 있는 할머니 '노라'를 만나게 됩니다. 나가라고 해도 말을 안 듣고 열차를 출발시키라는 말만 반복하는 고집쟁이 '노라'와 매일 찾아오는 '노라'를 내보내기 위한 '솔린'의 고군분투를 다뤘습니다.
 
'솔린'은 과거 열차 테러의 피해자였던 불행한 과거를 가지고 있는 니케죠. 또, 마찬가지로 열차에 사연이 있어 보이는 노인과의 조합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솔린 : 프로스트 티켓'이 입고 있는 새로운 겨울 제복은 이 '노라'가 선물해줬다고 하는데 시기상 감성적이고, 따뜻한 이야기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외 업데이트 내역]
 
- 스토리 이벤트 LIFE AGAIN이 아카이브에 추가됩니다.
- 7 Days Login 이벤트 : TICKET CHECK이 진행됩니다.
 

홍이표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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