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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지스타 2025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심층 거미굴 무대 이벤트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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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넷마블]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오늘(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5에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무대 이벤트로 인플루언서와 함께 ‘심층 거미굴을 돌파하라’를 진행하며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심층 거미굴’은 숨겨진 함정을 피하고, 어두운 방을 밝혀 거미를 몰아내는 기믹을 기반으로 파티원 간 긴밀한 협력이 요구되는 던전이다. 거미굴의 다양한 기믹과 속성 상성을 정확히 파악해 가장 깊은 지점까지 도달하고 보스를 먼저 처치하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도전에는 옥냥이, 푸린, 서새봄이 한 팀으로 나섰다. 푸린이 ‘티오레’를 활용해 함정을 빠르게 회피하며 팀의 초반 리드를 이끌었고, 세 인플루언서 모두 안정적인 협력 플레이를 펼쳐 가장 먼저 거미굴 끝 지점에 도달하며 스테이지를 완수했다.
 
두 번째 도전에서는 따효니, 소풍왔니, 룩삼이 팀을 구성했다. 초반 함정에 연이어 떨어지며 시간이 소요됐으나, 보스전에서 빠른 연계 공격으로 격차를 좁히며 끝까지 긴장감을 더했다. 하지만 단 2초 차이로 아쉽게 승리를 놓쳤다.
 
이후 무대에서는 ‘붉은 마신’과 ‘알비온’을 타임어택으로 공략하는 추가 대결이 이어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오는 16일에는 인기 버추얼 아티스트 ‘Hebi(헤비)’가 등장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브리타니아 대륙을 탐험하며 게임의 세계를 소개하는 무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오픈월드로 제작된 이 게임은 광활한 대륙에서 오브젝트를 활용한 퍼즐, 수중 탐험, 암벽 등반 등 다양한 탐험 요소를 경험할 수 있다. 

내년 1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 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기반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에서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전투, 영웅들의 강력한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변화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콘솔·PC·모바일 플랫폼으로 글로벌 동시 출시되며, 콘솔 버전은 플레이스테이션®5, PC 버전은 스팀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PS 스토어와 스팀 페이지에서 위시리스트 등록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PS 스토어, 스팀 페이지, 브랜드 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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