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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도쿄 카페 시뮬레이션 게임 '커피토크 도쿄’ 발표 및 전 세계 동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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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HOUR-B]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코러스 월드와이드는 2025년 11월 12일, ‘커피토크’ 시리즈의 신작 ‘커피토크 도쿄(Coffee Talk Tokyo)’를 발표 및 2026년 3월 5일 PC 스팀,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닌텐도 스위치로 전 세계 동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코러스 월드와이드와 토게 프로덕션(Toge Productions)이 협력해 개발한 독립형 신작(Standalone)으로, ‘커피토크’시리즈 특유의 잔잔한 감성을 이어가며 도쿄의 늦은 밤 카페를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바리스타가 되어 인간과 요괴 등 카페를 찾아온 다양한 고객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건네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게 된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는 컬렉터즈 에디션도 함께 출시된다. 구성은 아래와 같다.
- 시티팝 감성의 10 트랙 사운드 앨범
- ‘커피토크’ 시애틀 프롤로그 챕터
- 게임속 디지털 아트북

‘커피토크 도쿄’는 늦은 밤 도쿄의 작은 카페에서 만난 사람들과 요괴들이 나누는 대화를 중심으로 한 감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플레이어가 정성스럽게 내린 한 잔의 음료는 손님과의 대화를 이끌고 분위기를 바꾸며, 이번 시리즈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꿈과 고민을 알아간다.
 
플레이어는 따뜻한 음료와 차가운 음료를 모두 만들 수 있으며, 라떼 아트 및 새롭게 선보이는 스프링클 스텐실로 통해 나만의 음료를 디자인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인게임 SNS ‘토모다칠(Tomodachill)’을 통해 손님들의 일상과 감정을 접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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