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H2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트라이엄프 스튜디오’가 개발한 전략 게임 ‘에이지 오브 원더 4’의 신규 콘텐츠 ‘쓰론 오브 블러드’와 ‘컬렉터즈 번들’의 PC, PS5 한국어판을 오11월 12일 정식 출시하였으며, 자사의 디지털 유통 플랫폼 ‘다이렉트 게임즈’를 통해 ‘에이지 오브 원더 4’ 본편과 추가 콘텐츠, 그리고 번들의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어는 새롭게 출시된 DLC ‘쓰론 오브 블러드’를 통해 밤을 지배하고 저주받은 군단을 이끄는 동시에, 흡혈귀 지도자가 되어 어둠의 제국을 건설하고, 피의 마법을 활용해 세계를 정복하는 여정에 나서야 한다. 본 신규 콘텐츠에서는 ‘무광지대’를 탐험하며 밤의 생물들과 동맹을 맺고, 새로운 질서를 세워 나가는 흡혈귀 치세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흡혈귀 지도자 유형, 신규 마법서, 야생 동물 유닛, 그리고 장로 흡혈귀의 기원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되어 더욱 깊이 있는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강력한 힘을 지닌 ‘장로 흡혈귀’가 되어 밤을 지배하게 된다. 어둠의 능력 스킬 트리를 해금하고, 고용한 영웅을 흡혈귀의 하인으로 변모시켜 군주에게 경험을 헌납하도록 만들 수 있다. 또한 마법사 탑 대신 고유의 도시 건물인 ‘흡혈귀의 성’을 건설하고, 파괴적인 의식 주문을 위해 노예를 자원으로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에이지 오브 원더 4’의 신규 콘텐츠 ‘쓰론 오브 블러드’ 및 ‘컬렉터즈 번들’ PC, PS5 한국어판 출시, 그리고 본편과 추가 콘텐츠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h2in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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