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커넥트가 서비스하고, 레트로캣이 개발한 서브컬처 RPG 신작 '노아'가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5에서 코스프레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임을 밝혔다.
행사장 부스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코스프레 이벤트는 전문 코스프레팀 RzCOS의 '블리', '리브', '은묘'가 참여할 계획으로 '노아'의 대표 캐릭터 '세리', '펠른', '소피'를 각각 분할 예정이다.
‘노아’는 매력적인 요원들과 함께 미래 디스토피아 세계관 속에서의 전투와 생존을 그리는 수집형 서브컬처 RPG다. 초고대 문명과 아포칼립스를 아우르는 세계관 속에서 요원별 개성과 서사를 강조한 유저 참여형 시나리오, 호감도 시스템 등 감성형 콘텐츠를 통해 캐릭터와의 교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전략적 턴제 전투 시스템을 기반으로 플레이어의 선택과 판단에 따라 전황이 달라지는 깊이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며, 디테일한 부위 파괴 시스템, 고품질 2D 스파인 기술을 활용한 스타일리시한 연출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위메이드커넥트 신작 '노아' 부스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BTC관 D17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