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이슈

유비스, 서브컬처 PvX 게임 '루나' 지스타 2025 출품! '미우뮤·하봄' 코스프레 이벤트 진행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서브컬처 PvX 게임 '루나'의 개발사 '유비스(UBIS)'가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에 참가해 전문 코스프레 모델 '미우뮤', '하봄'이 함께하는 특별 코스프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비스는 벡스코 제1전시장 B2C관 D-25에 부스를 마련, 행사장에서 '루나'의 메인 캐릭터 ‘슈발리에’와 ‘클라우디아’를 주제로 한 코스프레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캐릭터의 개성과 세계관을 현장에서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으며, 관람객들은 당일 행사장에서 미우뮤와 하봄과의 포토타임 및 팬 교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루나'는 ‘서브컬처 PvX(PvEvP)’라는 새로운 장르를 표방한 작품으로, 애니메이션풍 그래픽의 캐릭터를 앞세워 다수의 이용자가 함께 즐기는 오픈월드 기반의 PvE와 PvP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구현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실시간 PvP 요소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을 선보인다.
 
 
본래 10월 31일 스팀을 통해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스팀 검수 지연으로 인해 11월 초 출시로 연기됐다. 유비스는 “출시 일정이 다소 미뤄졌지만, 완성도를 최우선으로 마무리 중”이라며 “지스타 현장에서 '루나'의 매력을 구매하기전 먼저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스팀 페이지(https://store.steampowered.com/app/3535090/)를 통해 게임 상세 정보 확인 및 위시리스트 등록이 가능하다.

유비스 관계자는 “서브컬처 장르에서 코스프레는 팬들과의 소통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라며 “이번 지스타 현장에서 진행되는 직접 코스프레는 서브컬처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비스 부스에서는 코스프레 포토존 외에도 '루나' 체험 플레이존, 한정 굿즈 증정 이벤트,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모델 '미유뮤'
 

모델 '하봄'
 

홍이표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