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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 신작 ‘아우터 월드 2’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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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크레인]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가 10월 30일 ‘아우터 월드 2(The Outer Worlds 2)’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타이틀은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온 PC, 로그 엑스박스 엘라이, 핸드헬드, 스팀, 배틀넷, 플레이스테이션 5에서 즐길 수 있다.
 
‘아우터 월드 2’는 엑스박스 플레이 애니웨어 타이틀로,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메이트 및 PC 게임 패스를 통해 출시 첫날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계정과 연동할 경우 엑스박스뿐 아니라 스팀 및 배틀넷에서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이번 타이틀에서는 군사 질서와 종교적 예언, 그리고 기업의 이해관계가 뒤얽힌 세계 속에서, 지구 연합국 요원으로서의 진정한 역량을 시험받게 된다.

규정을 따를 것인지, 어길 것인지, 아니면 실수로 완전히 날려버릴 것인지 선택하고, 동맹을 맺고, 배신하고, 혹은 스스로 만든 혼란 속에서 빠져나올 방법을 찾아야 한다. 모든 선택은 의도대로만 흘러가지 않으며 예기치 않은 결과를 만들어 낸다. 
 
프리미엄 에디션을 선택한 플레이어는 더욱 깊이 있는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커맨더 제인의 반(反)독점 전투 팩, 문맨의 기업 감사 보상 팩, 디지털 아트북, 사운드트랙, 그리고 향후 출시될 두 가지 스토리 확장팩을 포함한 DLC 패스가 제공된다. 어떤 유형의 요원이 되든, 스타일 있게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
 
또, 오는 11월 16일까지 진행되는 #MoonManSweepstakes 이벤트에 참여하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문맨 쿠치패니언을 획득할 수 있다. 약 90cm(3피트) 크기의 이 대형 인형은 컬렉션 아이템이자, 포근한 동반자이면서, 유쾌한 포인트를 더해줄 아이템이다.

스냅과의 협업으로 공개되는 스냅챗 AR Lens 를 통해 문맨과 직접 상호작용할 수 있다. 하늘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천체 추적 효과와 문맨 특유의 장난스러운 미소가 결합되어, 게임만큼이나 유쾌하고 기발한 방식으로 문맨을 만나볼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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