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퍼펙트월드] 퍼펙트월드의 SF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가 신규 버전 '여명을 가린 별'을 업데이트했다.
플레이어는 신규 맵과 스토리를 탐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규 한정 레플리카 '난토'의 등장과 함께 풍부한 테마 이벤트 및 다양한 게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5.4버전에서는 신규 맵 '킬로 - 브라이튼 지역'이 개방된다. 이곳은 킬로의 중심 도시로, 최초의 킬로 아크 우주 정거장을 개조하여 만들어졌다. 현재는 킬로의 종합 행정 센터, 경제 센터, 연구 센터가 되었으며, 호프 함대 본부와 안홀 그룹 본부가 모두 이곳에 위치해 있다.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신규 메인 스토리에서, 플레이어는 외교 대표의 신분을 다시 맡아 브라이튼으로 협상을 떠나게 된다. 이 시점에 셜리가 파로티의 새로운 소식을 가져오며, 더욱 어려운 임무가 주어진다.
이와 동시에, 플레이어는 신규 레플리카 '난토'를 만나게 된다. 그는 온화하고 품위 있는 외모를 가졌지만, 그 이면에는 냉혹한 마음을 숨기고 있다. 한정 레플리카 '난토', 한정 무기 '드라코', 그리고 한정 '난토 칩셋'이 이번 업데이트 후 기간 한정으로 출시된다.
이번 버전에서는 테마 이벤트 '브라이튼의 구원'이 함께 진행된다. 이는 마음과 용기의 시험이 될 것이며, '브레인 머신 대전', '네온 허리케인', '생존 동맹', '묘연한 신분' 등 4가지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새로운 수영장 파티 콘텐츠도 추가된다. 레플리카 파트너들을 수영장으로 초대해 휴식을 취하며 뜨거운 열정과 낭만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