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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출격! 리세마라 A-Z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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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가 선보이는 신작 서브컬처 로그라이트 RPG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가 22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카제나는 캐릭터 수집 요소가 있는 게임인 만큼, 이용자들은 출시와 동시에 원하는 캐릭터를 입수하고자 리세마라(리셋 마라톤)에 돌입했다. 이에 카제나의 리세마라를 하는 방법과 추천 캐릭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이에 게임조선에서는 카제나의 리세마라 방법과 함께 어떤 캐릭터를 뽑고 가는 것이 좋은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 리세마라 방법
 
카제나의 리세마라는 굳이 게스트 계정으로 진행하지 않아도 되며, 모바일 및 PC 플랫폼 모두에서 가능하다. 특히 PC 버전의 경우 게스트 계정 접속이 존재하지 않아 리세마라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스토브 등의 로그인을 통해 계정을 생성하더라도 서버 초기화를 통해 리세마라를 진행할 수 있다.
 
캐릭터 뽑기는 초반 시놉시스 및 전투 등의 튜토리얼 구간만 거치면 된다. 프롤로그1 - 푸른 항아리부터 프롤로그2 - 지키지 않은 약속 클리어 후, 챕터 1-3 - 의문은 꼬리를 물고까지 플레이하면 된다. 영상 컷신은 스킵이 가능한 대신, 대화 컷신은 빨리감기 기능만 제공한다.
 
챕터 1-3 - 의문은 꼬리를 물고 클리어 후, '업적'과 '도움말', '활동 (일일퀘스트 및 달성 수첩)',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우편함'을 통해 유료 재화인 '크리스탈'과 뽑기 재화인 '구출 앵커' 보상을 확보하면 리세마라 준비가 끝난다.
 
 
리세마라 시에 시도해야할 뽑기는 바로 초회 한정 뽑기인 '특별 구조 요청'이다. 특별 구조 요청은 50회 뽑기에 도달하면 5성 캐릭터를 확정 지급하며, 10회 뽑기 때마다 4성 이상의 캐릭터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뽑기에 사용되는 '구출 앵커'의 20% 할인이 적용되면서 10회 뽑기 시, 구출 앵커 8개가 소모된다.
 
즉 40개의 구출 앵커로 5성 캐릭터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셈이다.
 
 
앞서 언급한 업적, 도움말, 활동, 우편함 등으로 획득한 보상으로는 특별 구조 요청 뽑기 50회에 도달하지 못할 수 있는데, 이때는 크리스탈을 '구출 앵커'로 전환하면 되며(구출 앵커 1개 당 크리스탈 160개), 상점의 찰나의 기억관 탭에서 여행자 기억관 카테고리로 이동하면 마일리지 재화인 '빛나는 여행자의 찰나' 150개를 구출 앵커 1개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카제나는 접속 불안정 현상 사과 보상으로 구출 앵커 5개를 모든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는 만큼 리세마라가 훨씬 쉬워진 상태다. 우편함 보상은 계정을 초기화하더라도 다시 획득할 수 있으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명심해야할 점은 특별 구조 요청 뽑기의 천장인 50회 뽑기에 도달하지 않은 상태에서 5성 캐릭터를 획득할 경우, 50회 뽑기 도달 시 5성 캐릭터 확정 조건이 사라진다. 다시 말해서 50회 뽑기의 5성 캐릭터 획득은 단 1회에 한해서만 적용된다.
 
일부 이용자들은 특별 구조 요청 50회 진행 대신, '하루' 픽업 뽑기에 분산 투자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특별 구조 요청 뽑기는 20~30회만 진행하면서 5성 캐릭터 획득을 노리고, 남은 재화는 '하루' 픽업 뽑기에 투자해 5성 캐릭터와 '하루'를 모두 노리는 것이다.
 
만약 원하는 캐릭터를 뽑지 못했다면, 게임 메뉴 화면에서 설정(톱니 바퀴) 탭에 진입, 계정 설정에서 '서버 초기화'를 눌러주면 된다. 리세마라까지의 소요 시간은 대략 15~20분이다.
 
리세마라의 핵심만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 챕터 1-3 - 의문은 꼬리를 물고 클리어
- 업적 / 도움말 / 활동 (일일퀘스트) / 우편함 등에서 보상 획득
- 초회 한정 '특별 구조 요청' 뽑기 50회 진행
- 리세마라 시 계정 설정에서 '서버 초기화'
 
■ 추천 캐릭터
 
카제나는 CBT가 진행되었던 만큼, 해당 테스트 버전의 캐릭터 티어표가 존재한다. 하지만 CBT와 정식 출시 버전은 캐릭터 스펙에 큰 차이가 있는 만큼 맹신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따라서 '참고'만 하는 것을 추천한다.
 
- 칼리페 
 
CBT에서 필수 캐릭터로 평가받은 칼리페는 실드를 펼침과 동시에 특정 조건 만족 시 적에게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딜과 탱킹이 모두 가능한 자원이다. 아울러 실드 발동과 동시에 추가적인 효과가 발동되는 카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만큼 극강의 효율을 자랑한다.
 
 
- 레노아
 
튜토리얼에서 그 강력함을 체험해볼 수 있는 캐릭터. 특정 카드를 활용하면서 피해량을 끌어올리는 타입의 딜러로, 조건부 광역 공격이 가능하기에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 오를레아
 
체력 회복 및 스트레스 관리에 용이함과 더불어, 턴 종료 시에도 무덤으로 가지 않는 소환수 카드를 모아서 강력한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또 저코스트 위주의 카드로 이뤄져 있다는 점도 오를레아의 장점 중 하나다.
 
 
- 하루
 
첫 픽업 캐릭터 하루는 특정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점차 파괴력이 상승하는 딜러로, 단일 적, 즉 보스전에서 막강한 화력을 자랑한다. 핵심 딜러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 카일론
 
치명타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광역 딜러로, 특정 카드를 소멸시키면서 강력한 한방을 모으는 형태로 운용된다.
 
 
- 메이린 
 
낮은 코스트를 기반으로 턴 내 화력을 집중할 수 있는 콤보형 캐릭터다. 약점 공격이 핵심으로, 단일 타겟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 린
 
린은 덱의 핵심 딜러로 활용될 수 있으며, 자신이 공격의 핵심이 되어야 제성능을 발휘하는 캐릭터다. 아울러 딜링 발사대를 마련하기 용이하다는 장점도 가졌다.
 
 

이시영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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